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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동료 잃은 슬픔' 광주 합동분향소 찾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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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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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문에는 최준영 KIA타이거즈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양현종 선수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최준영 대표이사는 정장 차림으로 예를 갖췄으며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단은 검정색 집업으로 된 단체 유니폼을 입었다.

이들은 10여분간의 긴 묵념 후 분향소를 떠났다. 분향소에는 상주 역할로 있던 강기정 광주시장이 KIA타이거즈 임직원과 선수단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231n18433?mid=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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