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 & 영향을 덜 받을 직업들
4,656 50
2024.12.31 14:02
4,656 50

일반적으로 AI의 발전이 빠르고, 그로 인해 변화가 예상되는 직업군은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

 

⦁ 제조업의 단순 노동자 : 제조업에서는 이미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이 많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단순 조립 작업이나 품질 검사 같은 반복적인 업무는 AI와 로봇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콜센터 상담원 : AI 기반 챗봇과 음성 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고객 응대와 관련된 업무는 점점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문의에 대한 응답이나 기본적인 문제 해결은 이미 많은 기업에서 AI를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입력 및 처리 직원 :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입력하는 작업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문서 처리,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는 자동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운전직 :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트럭 운전사, 택시 운전사, 배달원 등의 직업도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여러 기업들이 자율주행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과 물류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 금융 및 회계 : AI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금융 거래, 회계 처리,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금융 전문가들의 역할을 보조하거나 대체할 수 있습니다.

 

AI 대체의 영향을 덜 받을 직업들

반대로,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직업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창의력,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인간적 상호작용을 필요로 합니다.

⦁ 의료 전문가 :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AI가 진단 보조 도구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환자 관리에서는 인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교육자 : 교사와 교수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를 이해하고, 동기 부여하며, 교육 과정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현재의 AI 기술로는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 창의적 직업 : 예술가, 작가, 디자이너 등 창의적 직업은 인간의 독창성과 감성을 필요로 합니다. AI가 도구로서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창의성 자체를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https://www.news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11653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08 24.12.30 73,7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66,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3,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9,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4,0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7,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6,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2,7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48 기사/뉴스 정치 참여하는 학생 ‘퇴학’시킨다는 고교들 4 03:21 490
327047 기사/뉴스 "지워라, 문자"..."방송 보고 알았다" 입맞춘 사령관들 3 02:02 1,860
327046 기사/뉴스 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9 01:47 1,772
327045 기사/뉴스 한자리 모인 기업 총수들 "국정 안정화" 호소...정치권 "송구" 32 01:44 1,783
327044 기사/뉴스 국힘 당명을 부정선거당으로 바꾸라는 조갑제 34 01:29 2,918
327043 기사/뉴스 母 멱살→머리채 당김···중1 금쪽이에 제작진 개입 “이런 적 처음” (금쪽같은 내새끼)[종합] 18 00:56 4,376
327042 기사/뉴스 들기름, 참기름, 땅콩기름 넣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0 00:12 4,979
327041 기사/뉴스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손배소…“100명 원고 모집” 1 00:03 1,911
327040 기사/뉴스 20대 男에게 성추행당해 도망가던 여성…시민 2명이 구했다 45 01.03 5,539
327039 기사/뉴스 쿠데타가 위법이 아니라는 국무총리 4 01.03 3,467
327038 기사/뉴스 “경호처 연금 못 받게 해주겠다“ ”모든 책임은 최상목에게 있습니다” 47 01.03 5,067
327037 기사/뉴스 [단독] "메이데이" 직전 새 떼 포착 …"여객기 10배 규모" / SBS 8뉴스 268 01.03 43,378
327036 기사/뉴스 “이미 난 못 구멍 깊숙이 박으려다…” KBS 제작팀, 병산서원 7군데 못질 39 01.03 3,225
327035 기사/뉴스 체포 왜 실패했나…끝까지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 50 01.03 6,219
327034 기사/뉴스 전현무가 김장을 왜 하지…MBC 비상사태, 사이렌 울리는 건 시간문제 20 01.03 7,794
327033 기사/뉴스 [단독]"반전없는 완전 은퇴" '기적 엔딩' 박주영, '3연패' 울산 정식 코치 계약…두바이 캠프에서 첫 발 1 01.03 961
327032 기사/뉴스 2014년 사건 : 10대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30대 자살 266 01.03 43,993
327031 기사/뉴스 경호처장 "내가 책임진다"…윤 대통령 호위무사 자처 368 01.03 23,987
327030 기사/뉴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5 01.03 3,123
327029 기사/뉴스 ‘골든디스크어워즈’ 생방송 취소→6일·7일 새벽 녹화 방송 01.03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