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겹다”…尹 체포영장 발부에 ‘욕설 날린’ 장제원 子 노엘
26,142 227
2024.12.31 12:44
26,142 227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보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장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이던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친윤계’ 인사다.

30일 한 소셜미디어(SNS) 매거진 계정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하자, 노엘은 “진짜 역겹다”며 “페이지 닫아라”라는 비난성 댓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이라며 야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

리짜이밍은 이 대표의 이름을 중국식 발음으로 부른 것. 일부 사람들이 이 대표를 ‘중국의 하수인’이라고 주장하며 비난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알려졌다.


노엘은 뿐만 아니라 욕설까지 덧붙이며 강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엘의 반응이 선을 넘었다”는 측과 “임영웅은 침묵한다니 욕하면서, 왜 노엘이 목소리를 내니 뭐라고 하냐”는 측으로 갑론을박을 벌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1622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73 24.12.30 63,2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0,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3,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4,8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89,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7,4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9,4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1,5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871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와 오전 내내 尹체포 대치…경호처장 "수색불허"(종합2보) 39 12:28 1,571
326870 기사/뉴스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 끄집어내래" 12·3 밤 녹취록 전문 14 12:25 1,819
326869 기사/뉴스 최 권한대행, 중소기업 신년인사회 76 12:24 3,548
326868 기사/뉴스 권한 가진 최상목 대행 "잘 처리하길 바란다"…협조 공문에도 '미회신' 86 12:22 4,575
326867 기사/뉴스 혁신당 "오늘 윤석열·경호처장 등 국수본 고발키로" 11 12:21 1,100
326866 기사/뉴스 [속보]민주 "내란선전선동 9명 추가고발" 92 12:18 5,586
326865 기사/뉴스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수방사 일반 사병들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동원된 것” 334 12:15 15,402
326864 기사/뉴스 '웃픈' 김혜성 보도경쟁, '한국보도-미국인용-다시 한국서 재생산'…일본기사도 한 몫 9 12:07 2,168
326863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체포영장 집행 방해" 239 12:06 17,218
326862 기사/뉴스 尹체포 과정 충돌에도…최상목은 '권한 무대행' 31 12:05 2,499
326861 기사/뉴스 [속보] 경찰 "집행 방해한 군인들 채증··· 입건 여부 검토" 30 12:05 2,804
326860 기사/뉴스 비투비 임현식, ‘지거전’ OST 역주행 쾌거..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공식) 11 12:05 563
326859 기사/뉴스 [속보]尹 대통령 변호인단, 대통령 관저 들어가 17 12:04 3,940
32685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경호처 계속 대치…"공무집행방해 체포 아직 없어" 113 12:01 6,774
326857 기사/뉴스 [단독] 이정현 '신병3' 공개 앞두고 기아 생산직 지원 탈락.."은퇴∙계약만료 아냐" (종합) 11 12:01 3,929
326856 기사/뉴스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 끄집어내래" 12·3 밤 녹취록 전문 36 12:00 3,338
326855 기사/뉴스 “마흔도 안돼 희망퇴직” 그래도 챙기는 돈은 평균 ‘5억’ 19 12:00 2,762
326854 기사/뉴스 '세계 부자 1위' 머스크, 1억달러 돌연 기부…"연말 절세" 8 11:57 1,522
326853 기사/뉴스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22 11:57 2,057
326852 기사/뉴스 [단독] '설 매출 포기못해'..불황에 아울렛 빅3, 당일에도 영업한다 20 11:5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