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 첫 주에 1위에 올랐다.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인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영 중 결방이 있었음에도 현재 2위로 순항 중이다.
12월 2주차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오겜2’의 사전 화제성 반응이 역대 1위로 나타나면서 역대급 오프닝 화제성이 기대되었으나 막상 공개 후 반응이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는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겜2’의 이정재는 3위, 최승현 6위, 공유와 이병헌이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한편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인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영 중 결방이 있었음에도 최종 2위로 종영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JTBC ‘옥씨부인전’, SBS ‘열혈사제2’,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은 2위부터 5위까지 임지연(옥씨부인전), 이정재(오징어 게임 시즌2), 채수빈(지금 거신 전화는) 그리고 추영우(옥씨부인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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