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입장 수익-객단가 발표..K리그1, 2 모두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입장수익 1위 서울, 객단가 1위 대구
1,013 9
2024.12.31 10:59
1,013 9

2024시즌 K리그1 총 입장 수입은 342억 1171만 2812원이다. 구단별 입장 수입은 서울이 가장 많은 76억 6263만 7190원을 기록했고, 울산이 46억 7374만 6552원, 전북이 39억 7806만 8800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K리그2 총 입장 수입은 83억 4489만 1480원으로, 구단별로는 수원이 가장 많은 31억 9161만 1040원, 안양 7억 9154만 7400원, 서울이랜드 6억 5390만 8700원 순이다.

 

2024시즌 K리그1 12개 구단의 평균 객단가는 12,710원으로, 객단가 역시 2013시즌 이래 최고 기록이다. 구단별로는 대구가 가장 높은 16,425원이며 서울이 15,292원, 대전이 13,595원으로 뒤를 이었다.

 

K리그2 13개 구단의 평균 객단가는 8,392원으로 K리그1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구단별로는 수원이 제일 높은 17,111원이며, 부산이 7,690원, 김포가 7,375원으로 뒤를 이었다.


객단가는 관객 1인당 입장 수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즌 전체 입장 수입에서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지 않은 시즌권 소지자의 티켓 구매금액을 차감한 후 이를 시즌 전체 유료관중 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신동훈 기자 hun7599@interfootball.co.kr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921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71 24.12.30 62,6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0,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3,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4,8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89,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7,4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7,7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0,1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830 기사/뉴스 [속보] 헌재 "문형배 권한대행 6일 재판관 회의 소집" 7 11:03 1,105
326829 기사/뉴스 김흥국 "이승만-박정희-전두환도 잘했지만 윤석열이 제일 잘해" 176 10:55 6,099
326828 기사/뉴스 [단독]조류충돌예방위 명단에 15년前 그만둔 위원도 버젓이 10 10:52 1,870
326827 기사/뉴스 "무속의 나라 오명 언제까지?" 무속에 기댄 윤석열-김건희 부부 파헤친다[그알] 27 10:48 2,770
326826 기사/뉴스 속내 복잡한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 이탈 우려 속 말 아껴 28 10:39 3,349
326825 기사/뉴스 단순 두통 아니었다…뇌 속 살아있는 ‘기생충’ 원인은 이 음식 34 10:37 6,218
326824 기사/뉴스 尹 측 "오늘 체포 못할 것 확신…공수처 정말 미친 듯 설쳐"(종합) 430 10:37 26,524
326823 기사/뉴스 김종민 "김건희 치마폭 尹 비판하려면 李 폭정도 문제 삼아야" 220 10:34 12,835
326822 기사/뉴스 권영세 "尹 체포영장 집행, 대단히 잘못…임의수사로 바꿔야" 178 10:31 8,115
326821 기사/뉴스 [SW포커스] ‘지금 거신 전화는’, 아는 맛이 무섭다 18 10:31 1,353
326820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경호처장에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수색불허" 268 10:21 14,021
326819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들어가니 귀신같이 내려가는 환율과 올라가는 코스피 26 10:15 6,226
326818 기사/뉴스 알파세대 이어 올해부터 베타세대의 탄생…그들은 누구일까? 6 10:14 1,389
326817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장, 경호법 경호구역 이유로 수색 불허 입장 132 10:11 8,883
326816 기사/뉴스 [단독]대통령실 직원들도 공수처 관저 진입 저지 나서 228 10:10 16,388
326815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2차 저지선 뚫고 경호처와 대치 125 10:04 11,795
32681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위헌·위법적 영장 집행" 118 10:04 6,396
326813 기사/뉴스 尹체포 실시간 영상 MBC 24만명 KBS 1900명 시청 중 166 10:00 23,203
326812 기사/뉴스 [겸공] 경찰-경호처 직원, 관저 내부에서 멱살 잡고 치고 박는 중 24 09:55 5,461
32681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관저 군부대 저지 뚫고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19 09:55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