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곧 50세’ 주상욱, 현실적 자기평가 “난 이미 끝난 지 오래”
7,244 31
2024.12.31 10:53
7,244 31

TZcdnL

‘4인용 식탁’에서 주상욱이 현실적인 자기평가를 내놓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은 노희영 대표 편으로 김미경, 주상욱, 차예련을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김미경 강사의 스토리를 들은 주상욱은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곁에 있던 아내 차예련은 “오빠도 결혼하고, 저도 아기 낳고, 인생이 바뀌듯이 남편도 바뀌고 남편 아니는 내일모레 곧 50이 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난 이미 끝났어. 끝난 지 오래됐어”라며 멜로극의 남자 주인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을 언급했다.

이에 차예련은 “끝났다니, 그럼 유부남 배우는 아무도 (멜로)연기를 못하나”라고 발끈한 후 “(남편이) 약간 침체기로 2년 정도 살고 있다.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일이 없고 정말 작품 수가 너무 줄어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줄었다”고 줄어든 작품 수를 탓했다.

http://www.atstar1.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982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7 00:17 7,1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0,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2,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4,0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85,0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7,4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2,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7,7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0,1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797 기사/뉴스 공수처, 영장 집행 못하고 군부대 대치…관저 내 수방사 추정 31 09:26 1,711
326796 기사/뉴스 尹 측 "불법 무효 영장 집행 응하지 않는다…법적 조치할 것" 65 09:25 1,850
326795 기사/뉴스 尹도 본다는 극우 유튜버…사람들 거리 드러눕자 1억 챙겼다 13 09:15 3,998
326794 기사/뉴스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라, 흙더미인줄” 24 09:11 2,569
326793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 영국 극우 인사 “석방 촉구”…독일 극우 정당 대표와 토론회도 09:09 211
326792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불법·무효 영장집행 적법하지 않아…법적조치 할 것" 181 09:08 7,657
326791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공수처, 무리한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 자제해야" 184 09:06 5,459
326790 기사/뉴스 [속보] 관저 체포영장 집행에 공수처 30명, 경찰 120명 투입 14 09:06 1,434
326789 기사/뉴스 '尹영장 협조' 공수처 공문에 용산 "경호처 지휘권 없다" 회신 2 09:04 949
326788 기사/뉴스 '尹영장 협조' 공수처 공문에 용산 "경호처 지휘권 없다" 회신 3 09:04 1,333
326787 기사/뉴스 트럼프호텔밖 폭발 테슬라트럭에 현역군인 타고 있었다 1 09:02 2,190
326786 기사/뉴스 ‘유니버스 리그’, 3일 결방 확정…제주항공 참사 여파 09:02 447
326785 기사/뉴스 [르포] “예비 신랑은 신부를 꼭 안고 있었다” 마지막 자취 가족품으로 [세상&] 218 08:58 22,841
326784 기사/뉴스 [속보] 체포 시도 공수처, 관저 안 군부대와 대치…수방사 추정 111 08:58 8,416
326783 기사/뉴스 [속보] 체포 시도 관저 진입한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중 - [속보] 체포 시도 공수처, 관저 안 군부대와 대치…수방사 추정 328 08:52 17,846
326782 기사/뉴스 국세청, 무료 ‘세금 환급 서비스’ 출격… 택스테크 시장 ‘출렁’ 27 08:48 3,245
326781 기사/뉴스 종영 D-1 '지거전' 유연석·채수빈, 직접 꼽은 명장면은? 7 08:46 796
326780 기사/뉴스 정치 참여하는 학생 ‘퇴학’시킨다는 고교들 258 08:44 23,637
326779 기사/뉴스 [단독] 에르메스 주얼리·백 가격 10% 안팎 인상…에버 헤라클레스 웨딩링 477만원→527만원 26 08:42 2,298
326778 기사/뉴스 이세영·나인우, 새해 첫날 결별 ('모텔 캘리포니아') 14 08:38 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