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곧 50세’ 주상욱, 현실적 자기평가 “난 이미 끝난 지 오래”
9,170 31
2024.12.31 10:53
9,170 31

TZcdnL

‘4인용 식탁’에서 주상욱이 현실적인 자기평가를 내놓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은 노희영 대표 편으로 김미경, 주상욱, 차예련을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김미경 강사의 스토리를 들은 주상욱은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곁에 있던 아내 차예련은 “오빠도 결혼하고, 저도 아기 낳고, 인생이 바뀌듯이 남편도 바뀌고 남편 아니는 내일모레 곧 50이 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난 이미 끝났어. 끝난 지 오래됐어”라며 멜로극의 남자 주인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을 언급했다.

이에 차예련은 “끝났다니, 그럼 유부남 배우는 아무도 (멜로)연기를 못하나”라고 발끈한 후 “(남편이) 약간 침체기로 2년 정도 살고 있다.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열심히 하고 싶지만 일이 없고 정말 작품 수가 너무 줄어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줄었다”고 줄어든 작품 수를 탓했다.

http://www.atstar1.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982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72 04.21 40,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8,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4,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7,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1,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1,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7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23:42 82
348436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0 23:26 1,815
348435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307 23:13 14,995
348434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27 23:10 1,799
348433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18 22:57 1,866
348432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22:48 1,382
348431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22:35 2,213
348430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22:31 1,915
348429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22:14 1,989
348428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22:11 5,062
348427 기사/뉴스 관세전쟁 우군 확보 나선 中, 日·英에 러브콜 22:04 461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21 22:03 39,852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8 22:00 1,942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21:30 1,976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28 21:28 3,536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21:07 2,259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21:05 2,393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43 20:59 26,381
348419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20:57 1,957
348418 기사/뉴스 아스트로 측,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공식] 12 20:45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