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플루언서 최혜선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영상을 그대로 공유해 논란이다.
최혜선은 31일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의 글과 함께 사고 당시 영상을 공유했다. 문제는 사고 당시 영상을 '그대로' 공유했다는 점. 네티즌들은 비극적인 장면을 공유한 것이 피해자와 대중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다며 자제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최혜선의 계정에서 해당 영상은 노출되지 않고 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