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각국 정상들 애도‥"한국 국민과 함께할 것"
3,226 2
2024.12.31 07:16
3,226 2

https://tv.naver.com/v/6731421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사고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까운 동맹으로 미국 국민은 한국과 깊은 우정의 유대를 공유하고 있다며,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에게 위문 전보를 보내,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은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애도했고,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도 "대한민국에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삼종기도를 마친 뒤 "한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멕시코와 칠레, 페루, 볼리비아와 온두라스도 애도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구 반대편 중남미 국가들도 애도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자국민 2명이 숨진 태국의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외무부에 사고 수습과 관련해 즉시 지원을 제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천현우 기자

영상편집: 김관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01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25 01.15 73,2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9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2,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1,5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0,1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2,7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7,2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17,2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3,4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6,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847 기사/뉴스 윤석열 호송차 타고 출발 7 13:27 1,016
329846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구속심사 출석 위해 서울구치소 출발 2 13:27 539
329845 기사/뉴스 미야오, '캐치미야오' 시즌1 막바지에 다다르다 13:11 162
329844 기사/뉴스 ‘청하 여동생’ 밴디트 출신 승은, 은퇴 NO..라붐 유정과 한솥밥 [공식] 10 13:09 971
32984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서울구치소 오후 1시 전후 출발 예상 14 12:42 2,051
329842 기사/뉴스 이주호, '딸 공동저자' 아빠 찬스 논란에 "교수 대 교수로 한 것" 37 12:38 3,367
329841 기사/뉴스 [단독] GLG 허용석 대표 "브브걸·하이키 시너지 기대…성공 자신감" (인터뷰③) 6 12:24 501
329840 기사/뉴스 노인들, 왜 돈 안 쓰고 묵힌 채 세상 떠날까 20 12:16 3,693
329839 기사/뉴스 "유찰 또 유찰"..팔리지 않는 최고급 물김 폐기까지 26 12:04 4,078
329838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의 위로 받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46 11:47 4,753
329837 기사/뉴스 브브걸, 용형과 절연 안 했다…"생일 때 밥 먹자고 연락 왔다" [인터뷰③] 1 11:42 938
329836 기사/뉴스 너도나도 “초청받았어”…트럼프 취임식 참석의 진짜 의미 [이런뉴스] 17 11:42 3,244
329835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X김태호 PD '굿데이', 디즈니+ 간다 10 11:35 2,134
329834 기사/뉴스 공수처 사활 걸린 '尹 구속'…조직 명운 걸고 총력전 141 11:33 5,787
329833 기사/뉴스 [속보] 尹측 "대통령, 계엄 정당성 직접 설명…명예회복 위해 출석결심" 314 11:16 15,129
329832 기사/뉴스 신평 “윤 대통령 지지율, 50%선 놀라운 현상...불사(不死)의 존재’로 남을 것” 229 11:11 15,932
329831 기사/뉴스 이준혁 한지민 ‘나완비’, 감독 주취 폭행 논란 영향 없다..시청률 상승 10.7% 24 11:04 2,077
329830 기사/뉴스 [속보] 尹측 "윤대통령, 오후 2시 구속영장심사 출석" 134 10:56 12,785
329829 기사/뉴스 [속보] '尹 구속심사' 서부지법 앞 남성 1명 체포… 경찰 폭행 12 10:49 1,756
329828 기사/뉴스 ”머스크는 미중간 평화의 사도” VS ”시진핑이 트럼프 주변에 심은 중국의 하수인” 2 10:48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