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법원, 한양대 공익제보자 송기민 교수 해임 효력, 정지 (윤건희 낙하산 김형숙의 채용 청탁 거절 후 보복 인사 당하심)
6,646 29
2024.12.31 03:42
6,646 29

pUTElp
QWayAm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지난 24일 한양대학교 송기민 교수가 제기한 해임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송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은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송 교수는 지난 2019년 무용 전공자인 김형숙 교수(당시 인하대 스포츠과학과)의 채용청탁을 거부한 이후 한양대로부터 무기한 감사를 받아 징계를 받았고 급기야 같은 사안으로 해임 통보까지 받았다.

 

법원은 징계 사유로 언급된 비위 행위 대부분이 이전 징계 처분에서 이미 다루어진 사항들로 새롭게 드러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동일 사유로 ‘해임’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송 교수의 비위 행위가 해임 처분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하거나 고의적이지 않다고 판단했으며 과거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유사한 사안과 비교해도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시했다.

 

또한 송 교수의 해임이 학문 연구 활동과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제한은 금전적 보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송기민 교수는 “이번 판결은 제게 씌워진 부당한 징계의 실체를 보여주는 결과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해임 징계가 대학 내 비리와 불공정한 관행을 내부 고발한 자신에 대한 보복성 조치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의 임금체불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지가 1년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인데 검찰도 공정한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611


https://youtube.com/shorts/a5onNq14bD8?si=I7Q_yVlm8Ooj1Gyo


FSHhDQ
무용 전공자가 한양대 공대 교수가 된 그 김형숙ㅇㅇ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 다 삭감하고 

김형숙 연구예산만 대폭 늘려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국감에서 털리고 삭감 된 

그 김형숙의 채용 청탁 거절 후 

한양대는 송기민 교수에게 보복성 무기한 감사 실행 

그 결과 이미 처벌 받은 것에 대한 이중 처벌로

해임 당하셨었고 바로 소송하심

그리고 얼마 전 26일 해임 효력 정지 인용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86 24.12.30 62,3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8,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49,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3,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6,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6,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9,7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9,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9,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5810 이슈 이미 부정선거 트집으로 헌정사상 최초의 사건을 만들어낸 전력이 있는 국민의 힘(당시 한나라당) 6 04:00 534
2595809 이슈 아무래도 3의 가호를 받은 듯한 1주일 (로또, 연금복권) 7 03:28 1,642
2595808 이슈 MBC 드라마 '미스터블랙'팀이 10억여원 재고정보서류를 소품으로 파기했습니다 (2016년도 사건) 41 03:14 2,979
2595807 유머 가수별 발 찧는 소리 7 03:11 1,205
2595806 이슈 뭔가 미묘하게 닮아보이는 황치열(가수) & 추영우(옥씨부인전 남주) 14 03:09 1,006
2595805 기사/뉴스 김민종, '6년 열애' 이승연 언급 "가끔 전화, 장가 왜 안 가냐고" (A급 장영란) 13 03:06 2,486
2595804 이슈 2025 팬톤 올해의 컬러 'Mocha Mousse' 41 02:53 2,581
2595803 기사/뉴스 인천 원도심 초등학생 감소 심각… 계양구 37.8% 줄어 12 02:51 1,168
2595802 유머 귀여운 손 엑스레이 2 02:51 1,822
2595801 유머 연령에 따른 해피엔딩을 받아들이는 인식 차이 24 02:50 2,598
2595800 기사/뉴스 내전·군정국가급 추락한 한국… 외교 난항 예고 [2025 세계 10대 분쟁지에 한반도 포함] 6 02:48 1,072
2595799 이슈 이쯤되면 전생이 궁금해지는 과잉치.jpg 7 02:47 2,152
2595798 이슈 코디는 한 번 출근에 8만원이래요 ㅋㅋ 그게 2박 3일이든 3박 4일이든.. 이게 말이 됨?.twt 21 02:43 3,467
2595797 이슈 트랜스 세이지법 날조 아니고 팩트임 ❗❗ 68 02:41 2,883
2595796 기사/뉴스 “제발 좀 그만” 순순희 ‘살기 위해서’ 바이럴 의혹 27 02:39 2,794
2595795 이슈 오징어게임2 공기놀이 손 대역분 실력 5 02:33 3,056
2595794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에 나오는 참가자 중 채시라의 친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22 02:33 3,370
2595793 유머 아 진짜 디바제시카 유튜브보다 이런게 1000배 무서워 4 02:30 3,096
2595792 유머 따뜻한 거 좋아하는 허스키 10 02:26 2,300
2595791 이슈 이곳 대학로 CU에서 물건사려 하는데 계단이 있다. 196 02:19 1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