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형 사고가 날 때마다 우리의 삶이 얼굴 모르는 타인들에 대한 거의 전적인 신뢰 위에서 유지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https://theqoo.net/square/3552157967 무명의 더쿠 | 12-31 | 조회 수 10071 출처 : <친애하는 슐츠씨> 저자 박상현 작가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