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4664796
이상민 부인, 가족 회사서 번역비 2억원"…李, 사외이사 당시 변호 의혹도
박완주 "숙박회사서 번역 일로 2억원…그마저도 나눠 신고"
이상민 본인도 애경측 사외이사 지내며 자회사 변호 의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가 친오빠가 운영하는 숙박업 회사에서 2억원이 넘는 급여를 받았던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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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자는 2018년 3월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의 사외이사로 선임돼 최근까지 활동했으며, 4년간 2억여 원의 보수를 받았고, 또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AK홀딩스의 자회사인 제주항공 사건의 변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는 경영진 견제 및 업무 집행 감시 역할을 해야 하나 일련의 상황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x.com/minjoo_hongtae/status/1873595998016328047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