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 제가 더 진보적입니다. 트랜스젠더에 수술 여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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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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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3bMTFsvWIc?si=jt0wwqDv0HH8st0f
2023년에 있었던 서울대 강연
55:56 부터
이준석 : 트랜스젠더의 개념에는 수술을 받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제 관점에서는 본인이 여성이라 생각하느냐 남성이라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관점이거든요. 저는 명쾌해요 제 논리체계가 잡혀 있기 때문에, 자기가 가고 싶은 데 가면 된다예요. 근데 법제도나 이런 것들은 대한민국에 정립이 안 돼 있죠. 유니섹스 화장실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 보시나요? 여러분 집에 있는 화장실은 다 유니섹스입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보수정당이나 정치권이 성소수자 여성문제 장애인문제 이런 것들을 논의하면 안되고, 손을 대는 순간 ‘너는 정치적 손해를 볼 것’이라는 게 모든 정치인에게 팽배해있는 생각”이라며 “안건드리는 걸 일상화돼있는 게 장애인 젠더 성소수자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 제가 더 진보적”이라며 “숙명여대 트랜스젠더(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를 입학시킬 수 있느냐고 물어보면 페미니스트들은 안된다고 한다. 저는 당연히 입학할수 있다고 한다. 제가 미국에서 성립한 관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으로 이준석은
.모든 국회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하는 딥페이크 범죄 잠입수사 허용 법안에 혼자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