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월호 유병언 차남, 15억 증여세 무효소송 냈다가 패소
1,945 1
2024.12.30 20:17
1,945 1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 씨가 15억 원의 증여세 부과에 불복해 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세무당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세무조사를 벌여 세모그룹의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가 2008년 계열사 2곳의 주식을 저가에 샀고, 이를 통해 아이원 주주인 유혁기 씨가 이익을 얻었다며 증여세 14억 9천만 원을 공시송달로 부과했습니다.

재판부는 "참사 전후 미국에 있던 유혁기 씨는 국세기본법상 주소 또는 영업소가 국외에 있고, 송달하기 곤란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공시송달이 적법했다고 봤습니다.



유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99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78 24.12.30 56,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1,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9,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68,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0,4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4,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4,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2,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6,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757 기사/뉴스 경호처 관계자 “윗선과 온도차 있다.. 집행 막을 이유 없어” 18:45 366
326756 기사/뉴스 조종사 대화, 경고음 다 담겼다…"2시간 분량 음성파일 전환 완료" 3 18:32 1,701
326755 기사/뉴스 우의장 "헌법재판관 후보 추천, 여야 이미 합의한 것"…공문공개 18 18:29 1,760
326754 기사/뉴스 ‘무관’ 유재석 대상 받을까?..SBS '연예대상' 최초 설날 개최 [단독] 19 18:27 1,285
326753 기사/뉴스 ‘민심’과 동떨어진 국민의힘 행보… 극우 지지층만 바라보나 6 18:27 793
326752 기사/뉴스 "그 둔덕이 콘크리트였다고?" 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다 22 18:27 2,958
326751 기사/뉴스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 업체 "콘크리트 원래부터 있었다, 우린 보강만 했다" 11 18:24 1,400
326750 기사/뉴스 여수·포항경주·광주공항도 '콘크리트 둔덕', 안전구역 기준 미확보 공항도… "개선해야"[하늘길이 위험하다 (上)] 7 18:21 555
326749 기사/뉴스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76 18:20 4,204
326748 기사/뉴스 머스크 X, 새 결제 시스템 'X머니' 출시 예고 12 18:18 1,070
326747 기사/뉴스 "6시내고향으로 갈아타야지"..MBC, 뉴스로 얻은 신뢰 '오늘N’ 논란에 폭락 [Oh!쎈 초점] 38 18:18 2,424
326746 기사/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찾은 외국인 개관 이래 최대…지난해 22만명 다녀가 2 18:15 804
326745 기사/뉴스 30년간 男음경, 평균 3cm 길어졌다고?...좋은 게 아니라는 데 왜? 22 18:14 2,798
326744 기사/뉴스 “K웹툰 산업 규모 2조원 돌파…불법 시장은 20% 차지 4 18:11 656
326743 기사/뉴스 與, 野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에 "국가애도기간에도 정쟁 몰두" 65 18:11 1,234
326742 기사/뉴스 [단독] "V 지시다. 평양에 무인기 보낼 준비" 군 관계자 증언…외환죄 증거 전망 38 18:09 1,772
326741 기사/뉴스 [엠빅뉴스] 아빠가 사기꾼? 악플에 오열한 자녀 "마음이 아파" 16 18:05 1,383
326740 기사/뉴스 野 “‘햄버거 회동’ 노상원, 진급 미끼로 군인들에 현금 요구” 33 18:02 1,872
326739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13 18:02 673
326738 기사/뉴스 민원인 앞 바지벗은 강제추행 등 혐의 양양군수 구속 14 18:01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