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측 "대통령은 비상계엄 때 군·경에 격려 전화만 했다"
13,862 200
2024.12.30 19:56
13,862 200
윤석열 대통령 측이 30일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상황에 대해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을 통해서만 지시했다"며 "일선 현장의 군 관계자나 경찰들에게는 현장 상황 파악 내지는 격려 정도의 전화를 했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진술의 신빙성에도 의구심을 표했다. 윤 변호사는 "객관적 상황과 맞지도 않고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진술들"이라며 "진술이 나오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났고 어디서 진술했는지 보면 진술 배경에 상당히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술 하나하나에 대해 멘트하는 것은 진실게임으로 가기 때문에 적절치 않다"면서도 "밤 12시 전에는 수도방위사령부는 국회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 상황이었는데, 들어가지도 못한 사람에게 어떤 지시를 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xIe6Xrrf

twQxgC

목록 스크랩 (1)
댓글 2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78 24.12.30 56,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1,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9,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68,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0,4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4,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4,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2,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6,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752 기사/뉴스 여수·포항경주·광주공항도 '콘크리트 둔덕', 안전구역 기준 미확보 공항도… "개선해야"[하늘길이 위험하다 (上)] 2 18:21 103
326751 기사/뉴스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26 18:20 1,172
326750 기사/뉴스 머스크 X, 새 결제 시스템 'X머니' 출시 예고 7 18:18 450
326749 기사/뉴스 "6시내고향으로 갈아타야지"..MBC, 뉴스로 얻은 신뢰 '오늘N’ 논란에 폭락 [Oh!쎈 초점] 18 18:18 893
326748 기사/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찾은 외국인 개관 이래 최대…지난해 22만명 다녀가 1 18:15 364
326747 기사/뉴스 30년간 男음경, 평균 3cm 길어졌다고?...좋은 게 아니라는 데 왜? 20 18:14 1,574
326746 기사/뉴스 “K웹툰 산업 규모 2조원 돌파…불법 시장은 20% 차지 2 18:11 434
326745 기사/뉴스 與, 野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에 "국가애도기간에도 정쟁 몰두" 53 18:11 922
326744 기사/뉴스 [단독] "V 지시다. 평양에 무인기 보낼 준비" 군 관계자 증언…외환죄 증거 전망 34 18:09 1,371
326743 기사/뉴스 [엠빅뉴스] 아빠가 사기꾼? 악플에 오열한 자녀 "마음이 아파" 14 18:05 1,092
326742 기사/뉴스 野 “‘햄버거 회동’ 노상원, 진급 미끼로 군인들에 현금 요구” 30 18:02 1,581
326741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11 18:02 518
326740 기사/뉴스 민원인 앞 바지벗은 강제추행 등 혐의 양양군수 구속 10 18:01 1,100
32673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측, 오늘 임명된 정계선·조한창 재판관 '기피 신청' 할 듯 224 18:01 10,525
326738 기사/뉴스 민주, 與권성동·윤상현·나경원 고발…"尹 옹호는 내란선전죄" 16 17:56 546
326737 기사/뉴스 1월 1일 새벽 2시에 일방적으로 폐업 통보한 헬스장 37 17:55 6,455
326736 기사/뉴스 이재명 사법리스크 꺼내든 여당, 권성동 "2심 판결 2월 15일 안에 나와야" 30 17:55 1,331
326735 기사/뉴스 GDP도 수출도 '1%대 성장'이 목표 된 韓 5 17:50 715
326734 기사/뉴스 공수처, 조사실 준비 완료…'100쪽 이상' 질문 예상 37 17:47 2,364
326733 기사/뉴스 민원인 앞 바지벗은 강제추행 등 혐의 양양군수 구속 26 17:47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