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기자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사전투표 도입을 요청하기로 했다.
선수협은 30일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들도 축구협회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축구협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 현장 투표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새 축구협회장을 뽑는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대표, 전국 연맹, K리그1 12팀 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의원을 비롯해 고등 및 대학 선수, K3·K4 및 WK리그 선수, K리그1·2 선수, 축구 동호인 선수, 아마추어 및 프로팀 지도자, 심판 등 194명이다.
선수협은 30일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들도 축구협회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축구협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 현장 투표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새 축구협회장을 뽑는 선거인단은 시도협회 대표, 전국 연맹, K리그1 12팀 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의원을 비롯해 고등 및 대학 선수, K3·K4 및 WK리그 선수, K리그1·2 선수, 축구 동호인 선수, 아마추어 및 프로팀 지도자, 심판 등 194명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1/0007993586
축협측은 사전투표 못한다고 못 박음+비밀선거 어쩌구저쩌구
투표할꺼면 서울에 와서 하고 가라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