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항공 아니라 애경항공"…'애경 불매' 움직임 [자막뉴스]
24,527 181
2024.12.30 19:04
24,527 181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제주항공의 모회사인 애경그룹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생활용품과 유통업을 주로 하던 애경그룹은 지난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작해 제주항공을 설립했습니다.

 

2006년 제주-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2009년엔 국제선으로 노선을 넓혔습니다.

 

2015년 주식시장에 상장했고 보유항공기도 42대로 늘어나는 등 규모를 빠르게 키웠습니다.

 

그러나 2021년 국토교통부의 종합 안전도 조사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는가 하면, 활주로 이탈과 기체 이상 회항 등으로 안전 문제가 잇따라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항공의 1대 주주는 지분 50.37%를 보유한 애경그룹의 지주사 AK홀딩스입니다.

 

이 외에 애경자산관리가 3.22%, 제주특별자치도가 3.18%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제주항공이 아니라 애경항공으로 불러야 한다'며, 애경그룹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93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78 24.12.30 56,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1,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9,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68,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0,4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4,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4,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2,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6,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757 기사/뉴스 우의장 "헌법재판관 후보 추천, 여야 이미 합의한 것"…공문공개 11 18:29 789
326756 기사/뉴스 ‘무관’ 유재석 대상 받을까?..SBS '연예대상' 최초 설날 개최 [단독] 5 18:27 431
326755 기사/뉴스 ‘민심’과 동떨어진 국민의힘 행보… 극우 지지층만 바라보나 3 18:27 334
326754 기사/뉴스 "그 둔덕이 콘크리트였다고?" 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다 8 18:27 1,322
326753 기사/뉴스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 업체 "콘크리트 원래부터 있었다, 우린 보강만 했다" 7 18:24 732
326752 기사/뉴스 여수·포항경주·광주공항도 '콘크리트 둔덕', 안전구역 기준 미확보 공항도… "개선해야"[하늘길이 위험하다 (上)] 7 18:21 424
326751 기사/뉴스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48 18:20 2,419
326750 기사/뉴스 머스크 X, 새 결제 시스템 'X머니' 출시 예고 12 18:18 874
326749 기사/뉴스 "6시내고향으로 갈아타야지"..MBC, 뉴스로 얻은 신뢰 '오늘N’ 논란에 폭락 [Oh!쎈 초점] 32 18:18 1,779
326748 기사/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찾은 외국인 개관 이래 최대…지난해 22만명 다녀가 2 18:15 587
326747 기사/뉴스 30년간 男음경, 평균 3cm 길어졌다고?...좋은 게 아니라는 데 왜? 21 18:14 2,232
326746 기사/뉴스 “K웹툰 산업 규모 2조원 돌파…불법 시장은 20% 차지 4 18:11 567
326745 기사/뉴스 與, 野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에 "국가애도기간에도 정쟁 몰두" 61 18:11 1,068
326744 기사/뉴스 [단독] "V 지시다. 평양에 무인기 보낼 준비" 군 관계자 증언…외환죄 증거 전망 38 18:09 1,608
326743 기사/뉴스 [엠빅뉴스] 아빠가 사기꾼? 악플에 오열한 자녀 "마음이 아파" 16 18:05 1,196
326742 기사/뉴스 野 “‘햄버거 회동’ 노상원, 진급 미끼로 군인들에 현금 요구” 32 18:02 1,726
326741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13 18:02 592
326740 기사/뉴스 민원인 앞 바지벗은 강제추행 등 혐의 양양군수 구속 11 18:01 1,224
32673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측, 오늘 임명된 정계선·조한창 재판관 '기피 신청' 할 듯 281 18:01 13,058
326738 기사/뉴스 민주, 與권성동·윤상현·나경원 고발…"尹 옹호는 내란선전죄" 16 17:56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