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시신 훼손 심해 5구만 유가족 인계 가능…장례 최소 열흘 뒤
4,141 21
2024.12.30 17:43
4,141 21

https://naver.me/GUwiibou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사고의 희생자 시신 훼손 정도가 심각해 신원 확인 이후에도 장례까지 최소 10여 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희생자 수습과 신원 확인을 맡고 있는 전남경찰청은 30일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낸 상태로 국과수에서 최대한 역량 집중을 해도 1월 8일에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179명의 사망자 가운데 장례 절차를 위해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수 있는 사망자는 5명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사망자는 시신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조속한 검안은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안을 통해 시신 인도가 가능한지를 국과수와 협의해서 판단하겠다”며 “5구 외에 더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건의 DNA 배양·검증 절차가 필요해 단기간 안에 끝날 수 없다"며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10 04.10 44,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7,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51,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8,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3,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6,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1,2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2,3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7,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211 이슈 내가 제일 싫어하는 카페 : 1인 1“메뉴” 아니고 1인 1“음료” 라고 해놔서 음료대신 디저트 메뉴 시키면 음료도 시켜야한다고.twt 1 18:20 268
2685210 이슈 아크로비스타에 출몰하는 사람들(혐주의) 4 18:17 961
2685209 이슈 주위에 기혼 친구들 밖에 없는 미혼여덬들이면 공감할 만한 영상 11 18:15 1,707
2685208 이슈 윤석열 관저 머무는거 (하루에 3억x7일=21억) + (경호처 특활비 82억+파티비=100억) + 인건비 =????? 3 18:15 330
2685207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3일 각 구장 관중수 2 18:14 460
2685206 이슈 [KBO] 쉬어도 쉬는게 아닌 주장의 하루 5 18:14 996
2685205 이슈 ‘가짜 토’ 뿌리고 취객에게 1억5000만원 뜯은 택시기사 검거한 방법 14 18:14 853
2685204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3일 경기결과 & 순위 9 18:13 981
2685203 유머 심판이랑 감독이랑 배치기하고 쌈났는데 옆에서 묵묵히 투수 공받아주는 포수 1 18:13 695
2685202 이슈 내가 다 부끄럽네.. 스펠링은 좀.. 10 18:13 1,179
2685201 정보 전직 장례식장 총무의 팁 34 18:12 2,139
2685200 이슈 냉동 믹스 채소 후기 13 18:12 1,899
2685199 이슈 먼저 일어난 심심한 강아지 4 18:11 757
2685198 유머 사육사 옆구리에 끼여 인사하는 페어리 펭귄 10 18:08 1,342
2685197 이슈 [쇼트트랙] 2025-2026 국가대표 나이 및 경력 정리 20 18:07 1,026
2685196 이슈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ㄷㄷㄷㄷㄷ 2 18:07 444
2685195 이슈 대형 산불 사태 몇달 전에 있었던 '해프닝' 17 18:06 2,147
2685194 이슈 한 편순이의 절규 12 18:05 2,281
2685193 기사/뉴스 나경원 “한덕수, 대행으로서 역할에 집중해 달라” 4 18:05 679
2685192 이슈 데뷔 동기 하정우와 딱 2개 차이로.... 23년차 향기 선배님에게 연기란 [얼굴보고 얘기해] EP05 18:04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