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시신 훼손 심해 5구만 유가족 인계 가능…장례 최소 열흘 뒤
4,073 21
2024.12.30 17:43
4,073 21

https://naver.me/GUwiibou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사고의 희생자 시신 훼손 정도가 심각해 신원 확인 이후에도 장례까지 최소 10여 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희생자 수습과 신원 확인을 맡고 있는 전남경찰청은 30일 “사망자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낸 상태로 국과수에서 최대한 역량 집중을 해도 1월 8일에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179명의 사망자 가운데 장례 절차를 위해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계할 수 있는 사망자는 5명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사망자는 시신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조속한 검안은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안을 통해 시신 인도가 가능한지를 국과수와 협의해서 판단하겠다”며 “5구 외에 더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건의 DNA 배양·검증 절차가 필요해 단기간 안에 끝날 수 없다"며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00 24.12.30 69,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2,2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8,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8,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6545 기사/뉴스 대통령 경호처, 영장 집행 막고선‥"경호구역 무단침입 책임 묻겠다" 20:00 13
2596544 유머 지금 구교환이 문제가 아니고 담임 이름이 19:59 54
2596543 유머 세계 각국에서 올해 2025년을 표기하는 방법 19:59 209
2596542 기사/뉴스 대통령실, JTBC·MBC·SBS 고발…"관저 무단 촬영" 26 19:58 747
2596541 팁/유용/추천 단막극 추천 합니다...jpgif 19:57 351
2596540 이슈 술취한 여성분이 실려가는데 반려견도 같이 데려왔다고 해서 릴스 제목이 “강아지와 합체하고 분리를 못한 여자” 22 19:54 2,414
2596539 유머 한때 유명했던 겔겔쥐 또다른 사진 11 19:54 985
2596538 이슈 2찍들이 기를 쓰고 모른 척하는 이재명 대중(中) 정책 기조.jpg 23 19:54 1,028
2596537 기사/뉴스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 23 19:53 989
2596536 이슈 [오징어게임2] 이병헌 아재개그 2 19:53 550
2596535 기사/뉴스 ‘尹체포’ 막아선 수방사 55경비단…정부 초 김용현이 설계 4 19:53 458
2596534 이슈 음반 제작자는 일하고 싶다 ,,, (특 : 내 클라이언트가 어쩌다보니 민주노총인 사건에 관해 12 19:52 1,053
2596533 기사/뉴스 [단독] 경찰 101·202, 수방사 55경비단, 경호처장 命 수행 거부 21 19:52 1,544
2596532 기사/뉴스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던 尹 대통령, '집사부일체'서 한 약속 어디갔나 3 19:51 204
2596531 정보 한강진 집회현장에 사람이 아직 많이 없다고 함. 46 19:51 3,297
2596530 기사/뉴스 "'이달의 독립운동' 친일파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선정과정 공개하라" 2 19:51 454
2596529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은 "군사 기밀 시설이기 때문에 영장에 응할 수 없다"라는 뜻을 밝혔고, 윤상현 의원도 영장의 불법성을 강조하며 집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잠시 상의를 거친 공수처 측이 영장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길목에 서있던 박종준 경호처장은 "우리는 대통령의 안위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라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외치며 대치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9 19:46 1,874
2596528 기사/뉴스 K팝 걸그룹 음악 가사 70%가 영어…해외 타깃에 한글 가사는 갈수록 희귀[TEN뮤직] 70 19:43 1,560
2596527 이슈 비효율을 좌시하지 않는 사람 52 19:43 2,886
2596526 이슈 CEO 된 송지효, 속옷 화보도 완벽 소화..파격 변신에 팬들도 ‘깜짝’ 23 19:42 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