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때 '전두환식 비상입법기구'…윤, 최상목에 건넨 쪽지가 증거다
15,862 273
2024.12.30 17:34
15,862 273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648?sid=100

검찰은 지난 27일 내란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비상입법기구 창설 의도"를 적시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그 근거가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건넨 '쪽지'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A4지 1장을 건넸는데, 거기에 '비상계업 관련 입법기구 예비비를 마련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담겼던 겁니다.


1980년 전두환 신군부도 국회를 해산한 뒤 '국가보위 입법회의'로 대체했는데, 이건 헌법에 어긋난 임시 입법기구였습니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건넨 쪽지가 그 대통령의 헌법 위반행위 증거가 될지...


오늘 저녁 6시 특집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해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3 01.15 77,8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9,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9,3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8,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3,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7,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8,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20,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9769 이슈 503때 극우 2 20:59 409
2609768 이슈 TMI: 미국은 9.11테러가 터졌어도 비상계엄선포 안때림. 20:59 279
2609767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키무라 카에라 'You' 20:58 10
2609766 이슈 결국 벌채된 홋카이도 비에이의 세븐스타나무 jpg 20:58 338
2609765 이슈 위험천만 아수라장…공수처 차량 지지자들에 가로막혀 파손 6 20:58 354
2609764 이슈 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종류.jpg 4 20:57 592
2609763 이슈 이재명과 윤석열 인연의 시작....jpg 12 20:57 871
2609762 기사/뉴스 '배우' 이장우의 언행불일치…자기관리는 싫고, 작품은 하고 싶고? [ST이슈] 4 20:57 508
2609761 이슈 경찰 쓰러지고 구급차 온 탄핵 반대 시위 현장 28 20:56 1,156
2609760 기사/뉴스 법원 앞 '아수라장'‥경찰 밀치고 취재진 위협하고 6 20:56 408
2609759 이슈 걸그룹 멜론 일간 연속 차트인 일수 TOP 15 20:56 189
2609758 이슈 우리장르 호러됨.x 1 20:55 362
2609757 이슈 공수처 차량, 복귀 중 시위대에 의해 파손…이동 불가 22 20:55 1,084
2609756 이슈 이불 빨래 다들 언제 했어? 주기 어때? 44 20:53 1,082
2609755 이슈 [포토] "바보야, 계엄의 본질은 부정선거야"...서울서부지법 앞 경찰버스에 붙은 전단 28 20:53 1,712
2609754 이슈 호주에서 졸린 눈 비비며 6시에 눈떴을때 48 20:50 3,718
2609753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 “미국에 한국 상황 알릴 것”… 오늘 출국 171 20:48 4,491
2609752 기사/뉴스 '허은아 사퇴 요구' 개혁신당 당원 하루 만에 1만 2천 명 서명 25 20:48 1,284
2609751 기사/뉴스 尹 구속심사, 박근혜·이재명보다 빨리 끝난 이유는? 13 20:45 2,932
2609750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14주 연속 상승‥설 연휴까지 오를 듯 3 20:45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