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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분야 명장인 마옥천 (주)베비에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한민국 명장’ 명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가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광주 동구 베비에르 문화전당점. 매장 입구 쪽에 세워진 마옥천 명장의 명패 하단에 파란색 종이가 덧대어진 채 붙어져 있었다.
당초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혀 있던 부분을 명패와 비슷한 색의 종이로 가려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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