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변호인 "내란죄가 중대 범죄? 가벼운 범죄 가지고"
26,226 543
2024.12.30 17:26
26,226 543

윤석열의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가 "내란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인가. 그런 가벼운 범죄가지고 내란죄의 관할을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나뭇잎이 담장 넘어왔다고, 나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체포영장 청구를 비판했다. 또한 "꼬리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몸통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희귀한 논리"라며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객관적 상황과도 맞지 않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 진술들이 있다"며 "그 진술을 하게 된 배경들에 대해서 상당한 의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정당한 수사권이 없는 수사기관에서 중복적으로 소환하고 불법적 수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그런 불법 수사에는 응할 수 없다"라며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804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05 01.15 65,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3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22,0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84,3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57,3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9,7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407,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7,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1,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799 기사/뉴스 [속보] '외환' 뺀 野 '내란특검'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33 23:30 1,221
329798 기사/뉴스 ‘불후’ 라포엠 최성훈, 김해숙 앞 눈물 펑펑...무슨 일? 1 23:19 405
329797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국민의힘 주장 반영한 특검법 수정안 마련" 17 22:52 1,873
329796 기사/뉴스 [속보]박찬대 "최 대행 특검법 수정안 거부할 명분 없어…즉각 공표해야" 68 22:47 3,619
329795 기사/뉴스 [속보] 민주, 외환수사 삭제 수정안 처리키로…"與안 대폭 반영" 48 22:44 3,229
329794 기사/뉴스 [속보]민주 "특검법 수사대상 여당안 5가지로 대체…인지사건은 유지" 23 22:42 1,800
329793 기사/뉴스 김민희와 불륜, 아빠되는 64세 홍상수…中 외신들도 관심 10 22:39 1,860
32979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특검법 수정…"수사 대상·특검 기간 축소 등 국민의힘 안 수용" 236 22:39 10,304
329791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 통화" <신화통신> 2 22:38 434
329790 기사/뉴스 "여성 하사가 하자면 할 거냐?"…상관 모욕한 병사 전과자 면해 9 22:28 1,090
329789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특검법, 주고받기식 흥정할 수 없다”…결렬 선언 24 22:22 873
329788 기사/뉴스 [속보] 여야 특검법 협상 최종결렬…민주, 수정안 단독처리할 듯 51 22:20 1,790
329787 기사/뉴스 “그저 어린 소년”…북한군 생포영상 공개 17 22:04 3,004
329786 기사/뉴스 '지거전' 최우진 "SNS 팔로워 1300명→43만 됐어요" 3 21:53 2,936
329785 기사/뉴스 [단독] "참관단 안 보내면 직무유기"라더니 내란 후엔 "파병 훈령 적용 안 돼" 7 21:47 981
329784 기사/뉴스 맨체스터 시티 종신 선언! ‘괴물’ 홀란, ‘2034년’까지 ‘10년’ 재계약 체결→바이아웃도 삭제 “나는 이곳에 남는다”[오피셜] 1 21:44 519
329783 기사/뉴스 AI교과서 두고 교사 의견도 '분분'‥"유의미" vs "보충용" 50 21:32 1,390
329782 기사/뉴스 수련 특례 '전공의 모집' 오늘까지…지원율 높지 않아 4 21:27 690
329781 기사/뉴스 부산 서구의회 의장 업추비 부당사용 의혹..CCTV 있는데도 ′무혐의?′ 9 21:23 939
329780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특검법, 주고받기식 흥정할 수 없다"…결렬 선언 129 21:22 8,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