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현모, 여객기 참사에 "며칠째 비행기 오르지만 모든 것이 운"
9,725 56
2024.12.30 15:55
9,725 5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88192

 

[서울=뉴시스] 안현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안현모가 방송인 안현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이라고 적고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전날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

항공기 기체가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면서 불길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전체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181명 중 태국인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 국적이었다.

정부는 같은 날부터 내년 1월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한편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다.

2016년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했다.

이듬해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4 01.03 31,1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7,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5,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8,9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6,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114 기사/뉴스 영화 '라이프 애프터 베스' '더 리틀 아워즈' 감독 제프 바에나 사망 5 02:08 1,615
327113 기사/뉴스 필리핀이나 남미에서 쿠테타가 잦았던 이유는 반란군 수괴들을 엄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4 01:55 2,562
327112 기사/뉴스 윤갑근 변호사는 2013년 감학의 전 차관 사건에서 성 접대 장소로 지목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왔던 법조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바 있다. 80 00:57 6,054
327111 기사/뉴스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41 01.04 5,968
327110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33 01.04 2,706
327109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190 01.04 13,842
327108 기사/뉴스 尹 “계엄군, 실탄 없다” 했는데… 검찰 “5만7735발 동원” 10 01.04 1,074
327107 기사/뉴스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7 01.04 6,464
327106 기사/뉴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내일 방한…모레 한미 외교장관 회담 8 01.04 966
327105 기사/뉴스 '공짜' OTT 광고형 요금제 풀렸다…넷플릭스·티빙 '혈투' 14 01.04 3,701
327104 기사/뉴스 스웨덴서 일본 편의점 알바를?…로손의 실험 살펴보니 6 01.04 2,790
327103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서 불, 40분 만에 진화…63명 대피·구조(종합) 5 01.04 2,381
327102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하 글 게재 30대 서울서 검거 33 01.04 4,104
327101 기사/뉴스 최근 권유리의 신년 인터뷰 중 소녀시대 언급 부분 8 01.04 4,761
327100 기사/뉴스 화마 속 310명 전원 구조…'기적' 이유 있었다 263 01.04 38,004
327099 기사/뉴스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주최측 추산 300만 214 01.04 29,460
327098 기사/뉴스 “체포영장도 인정 안 하는데, 헌재 결정 받겠나” 섬뜩 예감 314 01.04 30,130
327097 기사/뉴스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선배님, 체포조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6 01.04 1,277
327096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1 01.04 1,056
327095 기사/뉴스 김용현 "부정선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노상원 도와라" 12 01.04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