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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모텔로?’… 충남도·천안시의 지역 이기주의

무명의 더쿠 | 12-30 | 조회 수 1339

과거 파주 NFC의 경우 숙소동 선수 수용 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A국가대표팀과 여자축구 대표팀, 유·청소년 대표팀 소집이 겹칠 경우 우선적으로 A대표팀이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이때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와 유·청소년 대표팀은 파주 NFC 인근 모텔에서 생활하며 훈련을 진행해야 했다.

 

인지도와 규모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자 축구대표팀과 유·청소년 대표팀도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당당한 대표팀 일원이다. 이들도 시설을 사용할 당당한 권리가 있다. 같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누군가는 파주 NFC 시설을 사용하고, 누군가는 모텔에서 생황해야 했다.

 

충남도와 천안시의 행보는 한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정치적인 퍼포먼스라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파주 NFC와 대한민국종합축구센터 병행 운영과 대한축구협회 천안 이전 백지화 공약으로 내건 후보는 3명의 후보 중 허정무, 신문선 후보 둘이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https://m.sportsworldi.com/view/20241230507840



여자u20 대표팀 선수들도 올해 모텔 갔었고 남자u23 선수들이랑 여자A선수들 같은시기에 같은 곳에 소집 되었을때 남자u23은 호텔로 여자A는 리조트 보냈음


그리고 여자A대표팀이 먼저 파주에서 훈련 하고 있으면 남자u23 훈련 소집 겹치면 여자 선수들은 파주에서 쫓겨나서 근처 모텔에서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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