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가족 위로” 尹에 “좀 조용하게 계시면 좋겠다”는 김성태
6,962 30
2024.12.30 15:02
6,962 30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이런 입장을 내실 필요 없다”고 반응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좀 조용하게 계시면서 대행 체제가 수습할 수 있는 측면에서 지켜보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의 가장 중심에 선 인사일수록 말수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메시지를 냈는데 어떻게 들었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답하던 중 나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오늘 무안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사에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들과 모든 구조 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게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인 후, 윤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https://naver.me/xwmsqjLQ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2 01.03 30,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6,3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5,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8,9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7,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9,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6,9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1,3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3,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114 기사/뉴스 영화 '라이프 애프터 베스' '더 리틀 아워즈' 감독 제프 바에나 사망 3 02:08 979
327113 기사/뉴스 필리핀이나 남미에서 쿠테타가 잦았던 이유는 반란군 수괴들을 엄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9 01:55 1,820
327112 기사/뉴스 윤갑근 변호사는 2013년 감학의 전 차관 사건에서 성 접대 장소로 지목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왔던 법조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바 있다. 73 00:57 4,048
327111 기사/뉴스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41 01.04 5,748
327110 기사/뉴스 검찰 "윤, 국회 무력화 후 비상입법기구 창설 계획" 32 01.04 2,654
327109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2월초까지 주2회 일괄 지정..尹측 반발 186 01.04 13,363
327108 기사/뉴스 尹 “계엄군, 실탄 없다” 했는데… 검찰 “5만7735발 동원” 10 01.04 1,046
327107 기사/뉴스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27 01.04 6,372
327106 기사/뉴스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내일 방한…모레 한미 외교장관 회담 8 01.04 946
327105 기사/뉴스 '공짜' OTT 광고형 요금제 풀렸다…넷플릭스·티빙 '혈투' 14 01.04 3,610
327104 기사/뉴스 스웨덴서 일본 편의점 알바를?…로손의 실험 살펴보니 6 01.04 2,759
327103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서 불, 40분 만에 진화…63명 대피·구조(종합) 5 01.04 2,338
327102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비하 글 게재 30대 서울서 검거 33 01.04 4,045
327101 기사/뉴스 최근 권유리의 신년 인터뷰 중 소녀시대 언급 부분 8 01.04 4,733
327100 기사/뉴스 화마 속 310명 전원 구조…'기적' 이유 있었다 260 01.04 37,083
327099 기사/뉴스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주최측 추산 300만 212 01.04 28,976
327098 기사/뉴스 “체포영장도 인정 안 하는데, 헌재 결정 받겠나” 섬뜩 예감 314 01.04 29,824
327097 기사/뉴스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선배님, 체포조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6 01.04 1,260
327096 기사/뉴스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영장은 사법체계 붕괴'라고 해" 21 01.04 1,056
327095 기사/뉴스 김용현 "부정선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노상원 도와라" 12 01.0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