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가족 위로” 尹에 “좀 조용하게 계시면 좋겠다”는 김성태
7,004 30
2024.12.30 15:02
7,004 30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이런 입장을 내실 필요 없다”고 반응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좀 조용하게 계시면서 대행 체제가 수습할 수 있는 측면에서 지켜보셨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의 가장 중심에 선 인사일수록 말수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메시지를 냈는데 어떻게 들었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답하던 중 나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오늘 무안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사에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윤 대통령은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들과 모든 구조 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게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인 후, 윤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https://naver.me/xwmsqjLQ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73 01.05 20,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5,4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518 기사/뉴스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새내기도 수업 거부 가능성 15:52 84
327517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경찰에 집행 일임 사실상 철회…"논란 없어야" 48 15:51 834
327516 기사/뉴스 제헌절 7월16일로 ‘오기’한 국립서울현충원…“즉각 전량 수거 후 재배포 할 계획” 7 15:50 339
327515 기사/뉴스 “쿠팡 보고 있나?”...벌써 주 7일 배송으로 견제 나선 G마켓-알리 동맹 14 15:48 353
32751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논란 소지 없어야 한다는 데 국수본과 의견 같아" 21 15:47 791
327513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공조본 체제 하에서 협의해 집행에 만전 기할 것" 33 15:46 1,059
327512 기사/뉴스 "엘베에 반려견 소변, 경비원이 치워야"..누리꾼 '공분' 32 15:46 925
327511 기사/뉴스 말 그대로 '설상가상'…위기의 제주 5 15:44 1,402
327510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 체포영장 2차 집행 때 경호처가 또 막아선다면… 체포 검토" 17 15:43 801
327509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어려울 때일수록 법과 원칙 지켜달라 58 15:42 1,299
327508 기사/뉴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사실상 경질 왜?···토히르 회장의 커진 욕심과 야망 희생양 지적[스경X분석] 2 15:41 273
327507 기사/뉴스 밥도 안 주고 방탄 동원해" '가혹행위' 지적 2 15:41 1,018
327506 기사/뉴스 [속보]'시공평가 58위' 신동아건설, 회생절차개시 신청 8 15:40 894
327505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46.72p(1.91%) 오른 2488.64 마감 15:36 382
32750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 권한 없어" 55 15:34 2,261
327503 기사/뉴스 박준영 "24년간 독방서 무죄 주장한 당사자가 가장 강력한 증거" 7 15:33 1,138
327502 기사/뉴스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2월 11일 발매 확정→오늘(6일) 예판 시작 1 15:33 144
327501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동조한 국민의힘 새 대변인 "계엄은 과천상륙작전… 尹 한 방 보여줬다" 44 15:32 1,733
327500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직접 출석 여부는 적절한 시점에 공개" 172 15:29 4,845
327499 기사/뉴스 “회사 가짜뉴스는 못 참아”…백종원이 선보인 ‘더본뉴스’ 앵커는 5 15:27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