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측, '오겜' AV 업로드 해명…"DM 확인 중 실수, 너무 놀라 삭제 후 반성" [공식입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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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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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성인물) 표지를 SNS에 올렸다가 '빛삭'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성훈이 "DM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잘못 눌러 업로드 했다. 본인도 너무 놀라서 삭제하고 반성하고 있다. 저희도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박성훈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가 올라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AV표지에는 수많은 여성들이 '오징어게임' 재킷을 걸친 채 전라로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박성훈이 삭제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돼 논란이 됐다.
한편 박성훈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는 지난 26일 공개됐으며, 박성훈은 트렌스젠더 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