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해 “사고 여객기 탑승자 181명 가운데 경기도민이 7명으로 파악됐다”며 “오산 4명, 용인과 성남, 부천이 각 1명씩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희생자 7명 가운데 2명은 비행기 승무원이다.
김 지사는 “정치적인 혼란, 불안 속에서 참사까지 발생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어제 저녁 김영록 전남지사님과 통화했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구급차 6대를 즉시 보냈다. 이후에도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 국민 모두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에 잠겼다”며 “참사를 수습하고 이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경기도는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정치적인 혼란, 불안 속에서 참사까지 발생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어제 저녁 김영록 전남지사님과 통화했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구급차 6대를 즉시 보냈다. 이후에도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 국민 모두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에 잠겼다”며 “참사를 수습하고 이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경기도는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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