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육부 "초중고생 사망자 11명…미취학 아동은 1명"
6,078 50
2024.12.30 11:42
6,078 50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9299?sid=102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희생자 중 미취학아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2021년생 아이 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 대변인은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의 거주 지역에 대해 "지역별 집계는 나오지 않지만, 교육청별로는 전남·전북·광주·세종·경기 등 5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희생자 중 대학생이 있는지도 조사 중이나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8명 규모의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교육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이 속한 학교 등에 대한 지원책에 대해서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학사 지원이나 심리치료 등을 유가족이나 피해 학생 친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대책은 교육부 단독 차원이 아니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조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90 24.12.30 75,3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3,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5,5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90 기사/뉴스 새해 발리서 30대 한국인 실종…“머리에 상처” 숨진 채 발견 4 11:04 870
327089 기사/뉴스 [단독]윤석열 ‘비상대권’ 언급하자 김용현 “여인형·곽종근·이진우·강호필이 충성 다할 것” 10 10:44 1,126
327088 기사/뉴스 "체포 실패했는데 웃음이 나오나"…공수처 표정에 '시끌' 212 10:42 13,639
32708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공소장에 윤석열 88차례, 대통령 152차례 등장 1 10:38 985
327086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오늘 첫방...이민호 공효진 운명적 랑데부 11 10:30 693
327085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175 10:27 6,896
327084 기사/뉴스 '위키드' 엘파바? 원래는 데미 무어였다 11 10:25 3,288
327083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92 10:21 2,373
327082 기사/뉴스 경찰, 경호처장·차장에 오늘 오후 2시 소환 통보 37 10:15 1,566
327081 기사/뉴스 야구팬들도 관저 앞 ‘분노의 깃발’…체포 막은 경호처에 “윤과 한패” 14 10:06 3,564
327080 기사/뉴스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24 10:02 2,604
327079 기사/뉴스 “다가오지마! 으르렁” 쓰러진 주인 지키려다…반려견 충성심에 견주 사망 79 09:59 12,233
327078 기사/뉴스 美백악관 “최상목 대행 국정안정 중점에 주목…헌법 준수하길” 47 09:56 2,385
327077 기사/뉴스 대통령실에 관저 촬영 고발된 SBS "영상 사용한 적 없어" 15 09:56 3,319
327076 기사/뉴스 “강약약강이냐”…‘尹 체포 실패’ 공수처에 쏟아진 비판 36 09:54 2,501
327075 기사/뉴스 다저스, 김혜성 계약 공식 발표...빅리그 생존경쟁 본격 시작 4 09:51 1,366
327074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 밤샘투쟁, 오늘도 한남동 지킨다 9 09:51 1,232
327073 기사/뉴스 미 "헌법에 따른 안정 기대"...외신 '성조기는 왜 흔들까?' 20 09:44 1,781
327072 기사/뉴스 민주당, ‘공수처 영장집행 불발’ 대응 긴급 의원총회 31 09:43 1,784
327071 기사/뉴스 2030 남성, 그들은 왜 탄핵의 광장에 보이지 않았을까 530 09:38 26,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