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안공항 사고, 민주당 줄탄핵에 국정 공백"…與 박수영 비판
14,701 317
2024.12.30 09:16
14,701 317

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공백인 상황에서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자, 더불어민주당의 '줄탄핵의 후과(後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왔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줄탄핵의 후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아침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에 온 국민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면 정부가 대책본부를 만들어 신속한 사고수습에 나서게 된다. 대개 행안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지만, 이번처럼 규모가 큰 경우에는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것이 관례"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어 "그런데 더불당(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지금 우리 정부에는 국무총리도, 행안부 장관도 없는 상황이다. 이걸 어찌해야 하냐"며 "국정 경험이 없거나, 국정이 망해도 관심 없는 자가 아니라면 줄탄핵 같은 건 생각조차 안 하는 법이다. 민주당의 무책임한 줄탄핵으로 생긴 국정 공백이 정말 걱정"이라고 했다. 다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야당의 탄핵소추로 직무에서 정지된 게 아니라 자진해 사퇴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586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89 01.15 61,8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0,1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18,1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84,3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54,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8,4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9,7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406,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5,8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1,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785 기사/뉴스 운동복 대신 양복 차림 그대로…윤, 사흘째 '구치소 칩거' 43 20:35 1,034
329784 기사/뉴스 [MBC 단독] "참관단 안 보내면 직무유기"라더니 내란 후엔 "파병 훈령 적용 안 돼" 6 20:33 384
329783 기사/뉴스 [MBC 단독] 수방사·특전사 계엄 전후 서울시 CCTV 7백여 회 열람‥군 '작전 상황 확인' 6 20:32 415
329782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참석 나경원 "야당의 내란 선동 미국에 알리겠다" 137 20:24 4,352
329781 기사/뉴스 새벽배송, 노동자를 말려 죽인다···우울증도 일반 노동자의 ‘3배’ 19 20:23 931
329780 기사/뉴스 "울컥 하고 울분이" 10명 중 7명, 사회적 트라우마 '위험 수준' 16 20:20 1,295
329779 기사/뉴스 발음 잘못해도 "정답! 점점 좋아져요"…AI 디지털교과서 '구멍' 6 20:17 659
329778 기사/뉴스 [오피셜] 이런 계약은 처음 본다! 홀란드, 맨시티와 '9년 6개월' 초장기 재계약 체결 20:13 291
329777 기사/뉴스 [JTBC 단독] 군, '박정훈 대령 무죄'에도 복직은 불허…"확정판결 후 검토" 60 20:12 2,248
329776 기사/뉴스 尹 진술 한 줄도 못 받았지만‥공수처 "입증 자신 있다" 110 19:57 6,125
329775 기사/뉴스 "계엄은 트럼프와 공동작전" 기사 뿌리는 스카이데일리, 찾아가 봤다 33 19:51 2,210
329774 기사/뉴스 '기각 결정'에 판사 신상 털기…'살해 협박글'까지 등장 7 19:44 922
329773 기사/뉴스 지시 거부한 직원들 '직무 배제'…경호처 '인사 보복' 정황 8 19:42 1,329
329772 기사/뉴스 [단독]이서진, 3월 나영석 PD와 다시 뉴욕행..'뉴욕뉴욕' 시즌3 컴백 15 19:41 1,424
329771 기사/뉴스 "노벨상 탈 종이로" 쏟아낸 부정선거 주장…헌재, 참다참다 292 19:39 25,628
329770 기사/뉴스 [단독]경호차장 “경호처는 ‘대통령 사병’ 맞다” 419 19:37 20,751
329769 기사/뉴스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개사까지 한 '윤비어천가' 헌정 19:37 335
329768 기사/뉴스 "웃으며 팔짱, 뭔 생각?" 고성…김민전 "백골단 좀 찜찜하다 생각했다" 14 19:35 1,343
329767 기사/뉴스 인생, 어차피 잘 풀려봐야 9 19:31 2,121
32976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정문 봉쇄 윤 지지 시위대 강제해산 시작 186 19:29 1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