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채수빈이 조카와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채수빈은 12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조카 드라마 데뷔라니.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아기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을 촬영했다. 채수빈의 품에서 편안하게 잠든 아이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채수빈은 아기의 정체가 자신의 조카라고 밝혔다.
앞서 ‘지금 거신 전화는’에는 유연석의 반려견인 리타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채수빈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극 중 백사언(유연석 분)의 아내이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홍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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