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는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서 나오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 힘들었다”라며 “윤 대통령의 의구심이 얼마나 진심이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위험한 반응이었다”고 적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5116?sid=100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고 했다. 그는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서 나오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 힘들었다”라며 “윤 대통령의 의구심이 얼마나 진심이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위험한 반응이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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