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SNS에 "저도 함께 하겠다"‥출석 요구는 또 불응하더니
14,718 171
2024.12.29 20:45
14,718 171

탄핵소추돼 직무정지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무안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생명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너무나도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에서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급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구조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탄핵소추 된 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침 내란 등의 혐의로 공수처로부터 3차 출석 요구를 받았던 날인데, 소환조사에는 또다시 불응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76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54 24.12.30 43,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7,7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6,4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54,2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50,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6,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6,1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60,0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7,8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4566 유머 춤추면 커피 한 잔 무료 18:56 277
2594565 정보 🔥1/2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 (오후 7시, 한남동 관저 앞) 18:56 205
2594564 이슈 외국친구들이 계속 연락 왔었음 1 18:54 1,090
2594563 이슈 당황스러운 다음 대통령 관저 관련 상황. 18 18:54 1,576
2594562 기사/뉴스 사고현장서 정보 소외… "귀동냥 취재, 오보 우려" 1 18:54 210
2594561 기사/뉴스 “철없고 어리석은 판단” 한도우, ‘대마초 흡연 적발’침묵 깼다 [전문] 18:54 552
2594560 이슈 이 아기들이 44학번이라는 게 안 믿김 20 18:53 1,282
2594559 기사/뉴스 원래 극우 유튜버인 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김채환 극우 유튜버로 다시 복귀함 7 18:53 629
2594558 기사/뉴스 "엄마, 못지켜줘서 미안해" "아프지마 언니"…무안공항 '추모의 계단'(종합) 18:51 734
2594557 이슈 오징어게임에서 제기 정말 이상하게 차는 임시완 3 18:51 1,231
2594556 유머 구글 이모티콘 합성 차별논란 8 18:51 934
2594555 기사/뉴스 검찰총장 심우정 "국가 근간 흔들려…檢 역할 중요한 시기" 27 18:50 917
2594554 이슈 우린 한밤중에 겪었다고 9 18:49 1,763
2594553 이슈 정진석 비서실장 이하 대통령실 단체사표 낸 이유 28 18:46 3,603
2594552 이슈 가스통 100개 쌓아놓자고 모의한 극우세력 33 18:45 2,473
2594551 이슈 박근혜 탄핵에 영향을 줬던 미르 재단 32 18:45 3,034
2594550 기사/뉴스 '불경기에 계엄, 참사까지'..홍대 연말도 달랐다..움츠린 MZ 소비자들 [르포] 3 18:43 622
2594549 유머 알려준 적도 없는데 한 줄로 뛰어왔어☺️ 4 18:43 1,603
2594548 유머 하이디라오 수타면에 맞은 후 알맞은 대처법 12 18:41 2,436
2594547 기사/뉴스 “예적금 2년 이상 장기 가입 유리…대출금리 인하는 더딜 것” 8 18:41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