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에서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급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구조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탄핵소추 된 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침 내란 등의 혐의로 공수처로부터 3차 출석 요구를 받았던 날인데, 소환조사에는 또다시 불응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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