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SNS에 "저도 함께 하겠다"‥출석 요구는 또 불응하더니
15,508 171
2024.12.29 20:45
15,508 171

탄핵소추돼 직무정지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무안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생명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너무나도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에서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급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구조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탄핵소추 된 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침 내란 등의 혐의로 공수처로부터 3차 출석 요구를 받았던 날인데, 소환조사에는 또다시 불응했습니다.



고은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76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7,5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70,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5,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04,6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0,3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2,0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32,6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153 기사/뉴스 법원 서버 사라지고 랜선 뽑혀…폭동 증거 CCTV 훼손 시도 16 23:21 1,663
330152 기사/뉴스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15 23:02 1,607
330151 기사/뉴스 이영애, 한남동 건물 10억에 사서 36억에 판다 9 23:00 2,152
330150 기사/뉴스 대구 중구 동성로 관광특구, 2025년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25 22:58 989
330149 기사/뉴스 김종민 파혼이라도 바라는 건가, 신점 본 ‘미우새’ 제작진의 망발 4 22:52 4,279
330148 기사/뉴스 금새록 가족, 100억 절도 혐의로 끝내 체포…김정현 "나도 한패" (다리미패밀리) [종합] 6 22:46 2,209
330147 기사/뉴스 '55세' 정석용 "여자친구 있다, 결혼 생각 중"… '찐친' 임원희 대실망 ('미우새') 45 22:40 6,017
330146 기사/뉴스 '숏폼' 드라마 만드는 티빙·왓챠 4 22:37 2,405
330145 기사/뉴스 윤상현, 서부지법 난입 사건 후 “애국시민들께 감사” 33 22:28 3,025
330144 기사/뉴스 미국 "법치주의 공동 약속 재확인"‥외신 "서울 법원 습격" 2 22:11 1,278
330143 기사/뉴스 돌아온 내란 특검법…거부권 놓고 고심하는 최상목 308 22:02 19,591
330142 기사/뉴스 '尹 지지' 최준용, MBC 등장에 항의 '봇물'..."내란 수괴 동조, 출연 금지하라" 31 21:58 5,327
330141 기사/뉴스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54 21:53 5,967
330140 기사/뉴스 법원 난입한 사람들 정체는…극우 유튜버가 기름 붓고 2030이 불쏘시개 31 21:44 5,877
330139 기사/뉴스 [단독] 쇠파이프 들고 “판사 어딨어!”...서부지법 공포의 3시간 12 21:27 2,807
330138 기사/뉴스 폼 안 떨어졌는데...NCT 127의 괜한 걱정, 앙앙코르까지 문제 없는 ‘神’ (엑's 현장)[종합] 16 21:27 1,339
330137 기사/뉴스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333 21:22 41,938
330136 기사/뉴스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김정현)♥이다림(금새록) 식구들 체포되자 자백 "나도 범인" [종합] 4 21:20 2,235
330135 기사/뉴스 윤상현, 서부지법 난입 사건 후 “애국시민들께 감사” 26 21:18 3,709
330134 기사/뉴스 [속보]이광우 경호본부장 석방…"검찰 구속영장 불청구 따른 결정" 305 21:08 1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