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혁신당 김선민 “최상목, 나경원·송언석·박수영 등 내란세력과 연락하지 말길”
3,379 38
2024.12.29 18:29
3,379 38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정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 권한대행이 누구보다 잘 알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에게 ‘내란 특검법’ 및 ‘김건희 특검법’ 공포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행은 이어 “최 대행도 같은 길을 간다면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다면 그 이후 있을 일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며 “즉각 임명하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써 의무 또한 위반이며 이 역시 탄핵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아울러 “최 권한대행이 정말 경제를 걱정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탄핵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환율과 국제신인도를 고려할 때 최 대행은 빨리 입장을 정리하고 내란 상황을 종결하는 행보를 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선 “당국은 즉각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희 당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조처를 하고 사고 원인 규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https://naver.me/FgHIcTCj


상목아 나경원...? 상목아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41 24.12.30 47,8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83,0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4,1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58,9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61,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2,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77,7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65,5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9,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3,7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582 기사/뉴스 일가족 9명 세상 떠나...푸딩이 동물단체서 구조 4 06:10 512
326581 기사/뉴스 여성의 발자취를 지우려는 사람들 9 05:31 1,483
326580 기사/뉴스 '82세' 정혜선, 돋보기 없이 운전도 직접…"내일 못 깨어날 수 있다 생각도" (퍼라) 7 02:48 5,110
326579 기사/뉴스 "입다가 터질라" 화들짝…뽁뽁이로 만든 '이 원피스' 무려 17만원? 9 02:42 2,877
326578 기사/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 의식했나…새해 인사서 빠진 이유? 6 02:37 2,929
326577 기사/뉴스 옥주현 향한 선입견, 이 공연 보고 싹 지웠습니다 3 02:30 3,594
326576 기사/뉴스 ‘국가애도기간’ 선거전 자제한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승부수…왜? 1 00:39 1,524
326575 기사/뉴스 尹 가짜 출근 취재기자 "경찰 조사 다음 날 검찰 송치" 20 00:07 2,899
326574 기사/뉴스 "최후의 순간까지…" 기장의 마지막 모습 포착 '먹먹' 33 01.01 7,001
326573 기사/뉴스 "유튜브로 보고 있다" 尹 편지에…관저 앞 지지자 심야집회 01.01 1,769
326572 기사/뉴스 해병대 장병들과 식사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52 01.01 5,741
326571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윤 대통령 메시지, 내전선동” …“즉각 체포해야” 14 01.01 2,060
326570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01 22:48 남대서양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 해역 규모 6.2 2 01.01 1,305
326569 기사/뉴스 尹 언제 체포하나... 공수처 '평일이냐 주말이냐'... 2차, 3차 집행까지 고려 81 01.01 6,508
326568 기사/뉴스 CJ대한통운, 5일부터 주7일 배송 시작…설·추석 등 제외 26 01.01 2,698
326567 기사/뉴스 2025년, 이제 '베타세대' 온다…MZ세대와 달리 'AI 네이티브' 1 01.01 1,705
326566 기사/뉴스 채널a 단독)) 내일 정진석이하 비서관급 전원 대통령실 떠날듯 440 01.01 44,927
326565 기사/뉴스 '무안 출신' 박나래, 직접 연락했다…제주항공 참사에 기부금 전달 6 01.01 3,370
326564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불법 체포영장 집행 시, 경호처가 현행범으로 체포” 589 01.01 27,370
326563 기사/뉴스 ‘5년 이하 징역+공무원 자격 박탈’…경호처가 윤 체포 막는다면 대통령경호법의 ‘경호’ 대상 안 돼, 직권남용·특수공무방해죄 처벌 가능 26 01.01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