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김선민 “최상목, 나경원·송언석·박수영 등 내란세력과 연락하지 말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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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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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정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 권한대행이 누구보다 잘 알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 권한대행에게 ‘내란 특검법’ 및 ‘김건희 특검법’ 공포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행은 이어 “최 대행도 같은 길을 간다면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다면 그 이후 있을 일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며 “즉각 임명하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써 의무 또한 위반이며 이 역시 탄핵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아울러 “최 권한대행이 정말 경제를 걱정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탄핵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환율과 국제신인도를 고려할 때 최 대행은 빨리 입장을 정리하고 내란 상황을 종결하는 행보를 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선 “당국은 즉각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희 당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조처를 하고 사고 원인 규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김 대행은 이어 “최 대행도 같은 길을 간다면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다면 그 이후 있을 일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며 “즉각 임명하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써 의무 또한 위반이며 이 역시 탄핵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아울러 “최 권한대행이 정말 경제를 걱정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탄핵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환율과 국제신인도를 고려할 때 최 대행은 빨리 입장을 정리하고 내란 상황을 종결하는 행보를 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해선 “당국은 즉각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희 당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조처를 하고 사고 원인 규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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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목아 나경원...? 상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