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 봐도 믿을 수 없는 페미사냥 연대기
20,346 138
2024.12.29 18:27
20,346 138

https://x.com/star_yyy32/status/1872937751311786454?t=ekmY-BgpelpJXw7JNi1N8A&s=19


🤬다시 봐도 믿을 수 없는 페미사냥 연대기


2016. 07. 18.
넥슨 성우 교체 사건
-'Grils Do Not Need A Prince' 티셔츠를 개인 SNS에 인증한 <클로저스>성우를 문제 삼음
-넥슨은 자사 모든 게임에서 해당 성우의 작업물 삭제


2016. 07. 20.
웹툰계 메갈 사냥
-넥슨 성우 교체 사건의 피해자를 옹호하고 넥슨 비판한 문화  창작자 색출, 공격
-웹툰계에서 두드러짐


2018. 02-03
여성아이돌 페미니즘 사상 검증 사건
-'Girls can do anything' 문구의 폰케 사진 올린 여돌 공격
-『82년생 김지영』 읽었다는 여돌 비난, 불매 선언


2018. 03. 21.
<소년전선> 사건
-일러스트레이터의 젠더 이슈에 관한 SNS 활동을 페미 근거로 보고 공격
-캐릭터 출시 취소로 이어짐
-게임계 메갈 사냥 재점화


2018. 03. 27.
'IMC게임즈' 사건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국여성민우회 SNS 팔로우를 했다고 페미로 지목
-홈페이지에 당사자의 페미 여부 추궁 면담 내용 게시


2019. 11. 16.
'티키타카 스튜디오' 블랙리스트 사건
-공식카페에서 페미사냥 시작됨
-^논란의 여지^ 있는 작가는 먼저 배제해왔다고 발표.
-게임 업계에는 페미 블랙리스트가 존재함이 알려짐


2020. 08. 02.
가디언테일즈 사건
-"이 걸레년이"라는 대사가 "이 광대 같은 게"로 수정되자 페미에 의한 수정이라며 페미사냥 시작
-운영진이 사과하고 대사 되돌림
-그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카카오게임즈가 운영진 교체함.


2021. 03-05
'허버허버' 유행어 사태
-여성들의 유행어(웅앵웅, 오조오억)가 남성 혐오라는 표현 제기
-해당 표현을 사용한 이모티콘, 인플루언서 공격
-카카오는 해당 이모티콘 판매  중단


2021. 05. 01.
GS25 집게손 사태
-행사 홍보물에 메갈리아의 상징이 삽입되었다는 의혹 제기
-운영사 GS리테일 공식사과
-식음료, 의류, 금융사 등 분야 막론 '집게손'과 페미와의 의 연관성 색출함
-비영리단체와 국가기관에 대한 민원으로 확장됨

2023.07.25
'프로젝트 문' 사건
-여성 캐릭터의 수영복 의상에 노출이 적다 항의
-개발진 내에 페미있어서라고 주장(여성 일러스트레이터가 젠더폭력 이슈 알티한 적 있음)
-해당 직원과 계약 종료하겠다는 공지 냄


2023. 11. 26.
넥슨 집게손 사태
-홍보 영상 중 0.1초 남짓한 장면에 집게손 모양 있다며 항의
-항의 받아들여 콘텐츠 수정
-대다수의 국내 게임사와 일부 기업이 집게손 컨텐츠 수정하고 자사 노동자에게 사상검증, 위협 가함


2024. 6. 30.
르노코리아 집게손 사태
-신규 모델 홍보 영상에서 여성 직원이 집게손 했다고 페미 사냥
-공식사과  후 해당 영상 내림
-진상 조사까지 해당 직원 직무 수행 금지 조치함


출처: 이민주님의 『페미사냥』


미친 거  아님? 개음침하고 저질스러움;;;
집게손 찔리고 캐릭터 노출보고 싶다고 여자  SNS 뒤져서 어떻게든 밥줄 끊으려고 한 사람들이나 그거에 우쭈쭈 그랬어요 화났어요 에구에긍 하고 받아준 기업이나 환멸남.
나도 몰랐던 게 있어서 써봄.... 근데 이 글 길이를 봐바..

목록 스크랩 (15)
댓글 1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1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64,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02,1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20,5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8,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8719 이슈 너무 폭력적인 극우폭도들의 MBC취재진 폭행 장면 11 20:46 983
1458718 이슈 [민주노총] 내란에 동조하고 폭동을 선동하는 2025년판 을사오적이 있습니다. 반드시 을사오적과 내란 잔당들을 척결해야합니다. 7 20:43 716
1458717 이슈 7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예능 "착하게 살자" 6 20:42 691
1458716 이슈 김태리 밀라노 소속사 트위터 업뎃 9 20:38 1,326
1458715 이슈 있지(ITZY) 상하이로맨스 챌린지 9 20:38 560
1458714 이슈 법에 잣대가 민주당에겐 관대하고 서부지법 폭도들에겐 엄격하다는 주장을 이찍들이 하고 있습니다. 법의 잣대가 민주당에게 관대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32 20:36 2,020
1458713 이슈 오징어게임이 밀려난 사이 벌어지고 있는 일 46 20:36 5,027
1458712 이슈 (공포주의) 발명 쓰레기걸 시절 감성 느껴진다고 반응 좋은 살아라! 콸콸이 영상.jpg 3 20:36 1,034
1458711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20:35 205
1458710 이슈 영남 자민련인 국민의힘이 108석이나 차지하는 이유는..jpg 38 20:31 3,895
1458709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하이키 "Thinkin' About You" 3 20:30 112
1458708 이슈 판) 치킨 때문에 엄마랑 결국 연 끊었습니다 125 20:26 14,198
1458707 이슈 석동현 : 벌금은 내가 내줄게! 27 20:25 5,361
1458706 이슈 국힘갤 - 탄핵 인용되면 경찰 끌고 와서 죽이고 헌재 직원들 목 매달아 죽일것 218 20:25 15,089
1458705 이슈 서로 혼인신고서 증인으로 도장찍었다는 일본배우들 19 20:25 5,074
1458704 이슈 [LOL] 2025 LCK CUP 1주차 순위 10 20:23 759
1458703 이슈 돌체앤가바나 쇼 참석한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 남윤수 13 20:21 2,686
1458702 이슈 [국내축구] 2025시즌 전남드래곤즈 주장 발디비아 2 20:12 631
1458701 이슈 데뷔 전 작가로 유명했다는 대만 배우 12 20:09 5,891
1458700 이슈 박신혜, 윤시윤 나왔던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jpg 15 20:08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