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간사사인 삼성화재 등 5개 사를 중심으로 사망자 유족, 부상자 등에 대한 적절하고 신속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사망자 유족에게는 보험금 확정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고, 부상자에게는 의료비 등을 신속 지급한다.
아울러 여행자 보험 등 개별 보험 청구와 관련해 피해 고객의 보험가입여부 확인 및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해 생‧손보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한다. 또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피해 고객에 대한 보험금 심사‧지급 업무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기사/뉴스 금융당국 "제주항공 10억달러 보험 가입 확인…신속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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