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융당국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보험사와 협력"
2,007 2
2024.12.29 17:51
2,007 2

금융당국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같이 보험가입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사고 여객기가 가입된 항공보험의 간사 회사인 삼성화재를 중심으로 5개 보험사가 사망자 유족, 부상자 등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피해보상을 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들 5개 보험사는 항공보험의 99%를 해외재보험사에 출재했습니다.

보험사들은 사망자 유족에게는 보험금을 확정 즉시 지급하고, 부상자에게는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항공보험 피해자 배상책임 담보 보상한도는 10억달러(약 1조4천720억원)입니다.

사고 항공기는 모두 10억3천651만달러(1조5천257억원)의 항공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배상책임 담보의 보상한도는 10억달러(약 1조4천720억원), 항공기 자체 손상 보상한도는 3천651만달러(약 537억원)입니다.

또 금융당국은 여행자보험 등 개별보험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피해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 확인과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보험사에는 피해 고객을 위한 보험금 심사·지급 업무를 최우선 처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보험 가입내역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http://fine.fss.or.kr)'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내보험찾아줌(http://cont.insure.or.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전화상담은 생명보험협회(☎02-2262-6600),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를 통해 가능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795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3 01.03 21,9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0,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9,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4,0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76 기사/뉴스 다저스, 김혜성 계약 공식 발표...빅리그 생존경쟁 본격 시작 2 09:51 99
327075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 밤샘투쟁, 오늘도 한남동 지킨다 1 09:51 97
327074 기사/뉴스 "의대 갈래"…오늘 정시 접수 마감, 예상했던 현상 나왔다 09:50 764
327073 기사/뉴스 미 "헌법에 따른 안정 기대"...외신 '성조기는 왜 흔들까?' 12 09:44 615
327072 기사/뉴스 민주당, ‘공수처 영장집행 불발’ 대응 긴급 의원총회 18 09:43 717
327071 기사/뉴스 2030 남성, 그들은 왜 탄핵의 광장에 보이지 않았을까 156 09:38 5,244
327070 기사/뉴스 한지민X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 시청률 5.2% 산뜻한 출발 13 09:37 1,223
327069 기사/뉴스 AI교과서 박탈법 통과했는데, 여전히 “교과서로 활용”? 17 09:37 873
327068 기사/뉴스 외신, 尹 체포영장 집행 실패 보도…“정치적 불안 더 커질텐데” 24 09:31 1,076
327067 기사/뉴스 尹측 "헌재 탄핵심판 필요없다"…트럼프 판결 거론 86 09:29 3,533
327066 기사/뉴스 [속보]광주 동구 아사아문화전당 공사현장서 화재…진화 중 16 09:26 1,759
327065 기사/뉴스 與, 주말 의총 열어 '尹대통령 체포 대응' 논의 19 09:22 1,438
327064 기사/뉴스 태국 ‘최연소 총리’ 패통탄, 런던·홋카이도 부동산 등 재산 6000억 보유 30 09:19 3,190
327063 기사/뉴스 미국 “최상목 대행, 국정안정 노력 평가…헌법 절차 준수 기대” 29 09:18 1,897
327062 기사/뉴스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장서 불...진화 중 15 09:15 1,673
327061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계엄 이튿날 선관위 이동 계획…노태악 노렸나 6 09:14 754
327060 기사/뉴스 무안공항 주차장에 남은 희생자 차량…유족들에 인계 시작 30 09:12 3,859
327059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최상목에 “국회 자금 완전 차단…임금도 끊어라” 쪽지 192 09:10 16,535
327058 기사/뉴스 S.E.S.와 보아에 대해 코멘트한 적 있었던 아무로 나미에 8 08:49 2,862
327057 기사/뉴스 [단독] 앞으로는 병원서 “실손보험 있으세요” 못 물어본다 46 08:42 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