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융당국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보험사와 협력"
1,934 2
2024.12.29 17:51
1,934 2

금융당국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같이 보험가입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사고 여객기가 가입된 항공보험의 간사 회사인 삼성화재를 중심으로 5개 보험사가 사망자 유족, 부상자 등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피해보상을 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들 5개 보험사는 항공보험의 99%를 해외재보험사에 출재했습니다.

보험사들은 사망자 유족에게는 보험금을 확정 즉시 지급하고, 부상자에게는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항공보험 피해자 배상책임 담보 보상한도는 10억달러(약 1조4천720억원)입니다.

사고 항공기는 모두 10억3천651만달러(1조5천257억원)의 항공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배상책임 담보의 보상한도는 10억달러(약 1조4천720억원), 항공기 자체 손상 보상한도는 3천651만달러(약 537억원)입니다.

또 금융당국은 여행자보험 등 개별보험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피해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 확인과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해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보험사에는 피해 고객을 위한 보험금 심사·지급 업무를 최우선 처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보험 가입내역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http://fine.fss.or.kr)'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내보험찾아줌(http://cont.insure.or.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전화상담은 생명보험협회(☎02-2262-6600),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를 통해 가능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795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62 24.12.30 49,7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84,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4,1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58,9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61,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2,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77,7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66,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9,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4,5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594 기사/뉴스 밀라노, 미세먼지 줄이려 실외 흡연 금지 5 06:58 485
326593 기사/뉴스 [단독] "이주호 체제로 위기 막겠나"…최상목은 회의 박차고 나갔다 11 06:50 1,352
326592 기사/뉴스 관저 문 걸어 잠그고 농성?‥"체포는 '위해' 아니다" 06:46 362
326591 기사/뉴스 美 트럭 돌진해 10명 사망…차에서 IS깃발 발견 2 06:43 836
326590 기사/뉴스 사우디, 이란인 마약사범 6명 사형 집행 06:42 167
326589 기사/뉴스 [속보] 몬테네그로에서 총격사건, 어린이 2명 포함 7명 숨져 5 06:38 1,068
32658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공수처, 이르면 오늘 집행할듯 21 06:37 682
326587 기사/뉴스 [속보]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근처 사이버트럭 폭발, 1명 사망 6 06:36 1,471
326586 기사/뉴스 "경호처는 수색거부 불가"‥영장에 못 박은 법원 4 06:33 972
326585 기사/뉴스 '대통령 편지'에 지지층 결집‥이 시각 관저 8 06:28 1,411
326584 기사/뉴스 윤 "끝까지 싸울 것"‥야 "내란 선동 체포해야" 6 06:24 517
326583 기사/뉴스 "남편 성인방송 강요에 숨진 내 딸...법도 나라도 내 편 아냐" [그해 오늘] 6 06:22 1,178
326582 기사/뉴스 일가족 9명 세상 떠나...푸딩이 동물단체서 구조 8 06:10 1,820
326581 기사/뉴스 여성의 발자취를 지우려는 사람들 12 05:31 2,623
326580 기사/뉴스 '82세' 정혜선, 돋보기 없이 운전도 직접…"내일 못 깨어날 수 있다 생각도" (퍼라) 9 02:48 5,763
326579 기사/뉴스 "입다가 터질라" 화들짝…뽁뽁이로 만든 '이 원피스' 무려 17만원? 12 02:42 3,536
326578 기사/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 의식했나…새해 인사서 빠진 이유? 6 02:37 3,160
326577 기사/뉴스 옥주현 향한 선입견, 이 공연 보고 싹 지웠습니다 3 02:30 3,996
326576 기사/뉴스 ‘국가애도기간’ 선거전 자제한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승부수…왜? 1 00:39 1,611
326575 기사/뉴스 尹 가짜 출근 취재기자 "경찰 조사 다음 날 검찰 송치" 20 00:07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