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제주항공 사고 비행기 승객 41명,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 고객이었다
14,762 52
2024.12.29 15:54
14,762 52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A 여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3박 5일로 태국 방콕에 다녀오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다. 방콕에서 골프, 발 마사지, 선상(船上) 만찬 등을 경험하는 상품인데 가격은 1인당 14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귀국은 이날 방콕 현지에서 오전 1시30분에 떠나 8시3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내리는 일정으로 짜여 있었다.

A 여행사 관계자는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41명의 고객이 사고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가족 연락처가 없어 아직 연락이 닿지 못했다”고 말했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대부분 중장년층이라고 한다.


jUFdQh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35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20 24.12.30 36,9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5,1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0,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0,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6,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3,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466 기사/뉴스 정부, 지난해 한은서 173조원 빌려...세수 부족에 역대 최대 24 10:36 996
326465 기사/뉴스 송혜교 17년 만 예능 ‘유퀴즈’ 오늘 결방 2 10:30 1,030
326464 기사/뉴스 [공식] 3개월 휴식기 끝낸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으로 돌아온다 12 10:29 1,395
326463 기사/뉴스 MC몽, 힘든 2024년 마무리 심경 "우울한 생각, 둘로 갈라진 세상" 62 10:19 4,322
326462 기사/뉴스 "재밌나본데?"…'오징어게임2' 혹평 뚫고 공개 첫주 역대 최대 시청수 기록 135 10:17 6,270
326461 기사/뉴스 “들어오는 차만 쳐다봤다”…일가족 9명 잃고 홀로 남은 ‘푸딩이’ 26 10:16 4,539
326460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방패' 깨졌다…尹 영장에 '형소법 조항 예외' 명시 22 10:15 3,474
326459 기사/뉴스 [속보] 권영세 "국힘, 나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현충원 참배 245 10:13 6,139
326458 기사/뉴스 '희귀병 완치' 문근영 "격분, 황망한 연말…어떤 미래 희망해야" 복잡한 심경 8 10:11 3,208
326457 기사/뉴스 "한국이 내 은혜 잊어"…'야구 전설' 장훈, 국적 일본으로 바꿨다 23 10:11 3,284
326456 기사/뉴스 음란물이 로맨스에 불똥…박성훈, '폭군의 셰프' 어쩌나[이슈S] 35 10:07 2,121
326455 기사/뉴스 [속보] 중대본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179명 신원 모두 확인" 233 10:02 17,999
326454 기사/뉴스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 발견…軍개입 정황 9 09:59 2,226
326453 기사/뉴스 [단독]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사직서 제출… 최상목 일방적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반발 353 09:42 17,277
326452 기사/뉴스 공수처장 "대통령 관저 문 잠근 것도 공무집행방해" 24 09:42 3,378
326451 기사/뉴스 [SC이슈]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 부적절 추모 발언에 뭇매 맞은 안현모, 결국 사과 39 09:38 4,195
32645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서·정책·안보실 실장 및 수석 전원, 최상목 대행에게 거듭 사의 표명" 306 09:28 23,157
326449 기사/뉴스 GDX김태호→ '흑백요리사' 새 시즌…화려한 새해 예능 라인업 [신년특집-방송]② 8 09:26 2,230
326448 기사/뉴스 새해 첫날 0시 동시 탄생…‘푸른 뱀의 해’ 첫둥이 남아 3명 22 09:25 3,913
326447 기사/뉴스 '후드티 껴서' 화물차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117 09:20 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