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복지부, 현장에 장례지도사·운구차 파견…시신 수습용 백도 지원
5,210 23
2024.12.29 15:48
5,210 23

보건복지부가 오늘(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관련해 장례지도사 22명과 운구차 10여 대를 현장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희생자 유족을 도와 장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신 수습용 백을 200개 마련해 현장에 지원했습니다.

이날 복지부는 오전 9시 12분 사고 상황 접수 직후 '코드 오렌지'를 발령하고 의료 대응을 개시했습니다. 코드 오렌지는 총 4단계인 재난 의료 대응 단계에서 3단계 '경계'에 해당합니다.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이미 발생하고 추가 사상자 발생 위험이 높아 의료 대응 개시가 필요한 경우 등에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으로 구성된 사고 현장 인근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 3개 팀이 출동해 부상자 진료 등 응급의료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343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39 24.12.30 38,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4,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0,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0,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6,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3,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478 기사/뉴스 [단독]경호처 '방패' 깨졌다…尹 영장에 '형소법 조항 예외' 명시 10:15 171
326477 기사/뉴스 [속보] 권영세 "국힘, 나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현충원 참배 43 10:13 588
326476 기사/뉴스 '희귀병 완치' 문근영 "격분, 황망한 연말…어떤 미래 희망해야" 복잡한 심경 1 10:11 835
326475 기사/뉴스 "한국이 내 은혜 잊어"…'야구 전설' 장훈, 국적 일본으로 바꿨다 2 10:11 782
326474 기사/뉴스 음란물이 로맨스에 불똥…박성훈, '폭군의 셰프' 어쩌나[이슈S] 17 10:07 906
326473 기사/뉴스 [속보] 중대본 "제주항공 참사 사망자 179명 신원 모두 확인" 105 10:02 6,113
326472 기사/뉴스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 발견…軍개입 정황 6 09:59 1,405
326471 기사/뉴스 [단독]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사직서 제출… 최상목 일방적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반발 288 09:42 11,995
326470 기사/뉴스 공수처장 "대통령 관저 문 잠근 것도 공무집행방해" 22 09:42 2,513
326469 기사/뉴스 [SC이슈]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 부적절 추모 발언에 뭇매 맞은 안현모, 결국 사과 33 09:38 3,271
32646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서·정책·안보실 실장 및 수석 전원, 최상목 대행에게 거듭 사의 표명" 262 09:28 18,279
326467 기사/뉴스 GDX김태호→ '흑백요리사' 새 시즌…화려한 새해 예능 라인업 [신년특집-방송]② 8 09:26 1,870
326466 기사/뉴스 새해 첫날 0시 동시 탄생…‘푸른 뱀의 해’ 첫둥이 남아 3명 20 09:25 3,323
326465 기사/뉴스 '후드티 껴서' 화물차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55 09:20 6,981
326464 기사/뉴스 내딸 인스타 누구랑 대화할까…이제 부모는 알 수 있다 19 09:18 5,721
326463 기사/뉴스 [단독] 박민영, FA 대어 된다…후크 엔터와 3년만에 결별 9 09:10 4,122
326462 기사/뉴스 국힘, 내란 국정조사 대거 반대표 던지고 야유 속 '우르르' 32 09:07 3,411
32646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체포영장 원칙따라 권한행사…기한내 집행” 94 09:04 5,015
32646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경호처 경고공문 보내…경찰인력 동원 협조” 5 09:04 1,948
326459 기사/뉴스 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애도기간 내내 무안 현장 지킨다 52 07:44 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