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마 형 아니지?"..예능 출신 태권도 국대, 테니스 형님 폭행사건 [종합]
12,679 8
2024.12.29 15:41
12,679 8

[OSEN=박소영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폭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스포츠 선수 출신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레이더가 움직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A씨를 폭행 혐의를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 30대 A씨는 전날 서울 강남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말다툼 도중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된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자진 귀가한 걸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B씨가 당시 만취 상태여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A씨를 임의동행하고 추후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런데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크게 술렁거렸다. A씨와 B씨가 각각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유명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들이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힌트까지 더해져 당사자들이 금세 추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뉴스 기사 아니죠?”, “어떻게 된 거예요” 등의 우려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917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39 24.12.30 38,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76,1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22,9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40,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40,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04,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7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56,8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1,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28,9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471 기사/뉴스 [단독]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사직서 제출… 최상목 일방적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반발 164 09:42 5,497
326470 기사/뉴스 공수처장 "대통령 관저 문 잠근 것도 공무집행방해" 11 09:42 1,430
326469 기사/뉴스 [SC이슈] "저의 부족함이 있었다" 부적절 추모 발언에 뭇매 맞은 안현모, 결국 사과 22 09:38 2,053
32646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서·정책·안보실 실장 및 수석 전원, 최상목 대행에게 거듭 사의 표명" 218 09:28 13,954
326467 기사/뉴스 GDX김태호→ '흑백요리사' 새 시즌…화려한 새해 예능 라인업 [신년특집-방송]② 7 09:26 1,447
326466 기사/뉴스 새해 첫날 0시 동시 탄생…‘푸른 뱀의 해’ 첫둥이 남아 3명 15 09:25 2,573
326465 기사/뉴스 '후드티 껴서' 화물차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51 09:20 5,748
326464 기사/뉴스 내딸 인스타 누구랑 대화할까…이제 부모는 알 수 있다 17 09:18 4,665
326463 기사/뉴스 [단독] 박민영, FA 대어 된다…후크 엔터와 3년만에 결별 9 09:10 3,535
326462 기사/뉴스 국힘, 내란 국정조사 대거 반대표 던지고 야유 속 '우르르' 31 09:07 3,085
32646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체포영장 원칙따라 권한행사…기한내 집행” 59 09:04 3,093
32646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경호처 경고공문 보내…경찰인력 동원 협조” 5 09:04 1,799
326459 기사/뉴스 이재명, '제주항공 참사' 애도기간 내내 무안 현장 지킨다 48 07:44 4,768
326458 기사/뉴스 [단독] "왜 상의 안했나" 국무위원 반발에, 최상목 "월권한 측면 있어" 219 07:42 25,413
326457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최소 1조5천억원 이상 수익 기대" 35 06:35 5,873
326456 기사/뉴스 “성전환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 그게 가능해?”...성별 정정 지난해만 200건 허가 45 04:19 5,939
326455 기사/뉴스 윤석열, 안가서 '폭탄주' 말아먹으며 계엄 모의…김용현 "대통령께 충성 다하는 장군들" 35 03:51 6,236
326454 기사/뉴스 "부정행위이자 광기" 트랜스젠더 5명이 장악한 女배구경기 발칵 53 02:55 8,590
326453 기사/뉴스 “사고 이력 없다”던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3년 전 사고로 과징금 20 02:20 4,000
326452 기사/뉴스 여수공항엔 4m 넘는 콘크리트 둔덕… 국내 공항 현황 정리 37 01:59 5,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