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생존자 사고 사실 몰라…일부 기억 상실한 듯"…의료진이 밝힌 상황
11,998 51
2024.12.29 14:36
11,998 51

목포 한국병원에 추락사고 구조자 1명이 실려 온 시각은 오전 10시 40분쯤입니다.

남성 승무원 33살 이모 씨입니다.

여객기 후미 쪽에서 승객 서비스를 맡았던 이씨는 왼쪽 어깨가 골절되고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취재진이 조금 전 이씨를 치료했던 의료진과 통화를 했는데요.

일단 이씨 생명에 큰 지장은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주변 사람이나 의료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골절된 왼쪽 어깨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CT촬영 등 추가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씨는 처음 병원에 실려 왔을 때 사고 과정에 대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본인이 사고가 난 사실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이에 의료진은 이씨가 당시 상황이 워낙 급박하고 큰 충격을 받아 일부 기억을 상실한 것 같아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함께 구조된 20대 여성 승무원 역시 의사와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목포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48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86 24.12.30 61,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98,2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47,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69,9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74,9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88,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75,8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19,2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8,2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3431 정보 Hello! Project(하로! 프로젝트) 아티스트의 과거 악곡이 일부 서브스크립션 해금 4 00:47 276
283430 정보 반려견·반려묘 앞에서 방귀 뀌면 안 된다고 함 28 00:22 6,060
283429 정보 챗지피티에게 왜 친노는 친이,친박등의 계파와 다르게 이어지고 발전해왔는지 물어보았다 28 00:20 1,880
283428 정보 2025년 1월 첫째주 홈플퀴즈 정답 3 00:05 362
283427 정보 2️⃣5️⃣0️⃣1️⃣0️⃣3️⃣ 금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하얼빈 10만 예매🎁 4 00:04 479
283426 정보 2️⃣5️⃣0️⃣1️⃣0️⃣2️⃣ 목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하얼빈 318만 ㅊㅋㅊㅋ🎉 8 00:02 590
283425 정보 네이버페이 15원+1원+15원 150 00:01 10,010
283424 정보 “FBI까지 나섰다”... 공항에 있는 USB 충전기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20 01.02 7,839
283423 정보 투수팔이 망가지는 이유 4 01.02 3,136
283422 정보 올해 개봉 10주년 됐다는 박서준의 귀여운 강력반 막내형사 역할의 영화 6 01.02 2,468
283421 정보 2024 봤군 어워즈 7 01.02 2,406
283420 정보 내일 오늘보다 춥겠고 이번 주말 이후 폭설이 내린뒤 다음주 중반 영하 10도의 매서운 한파 찾아올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9 01.02 3,302
283419 정보 유시민: 이재명은 검찰독재정권의 사법 피해자. 윤석열이 자행한 인간사냥의 피해자. 27 01.02 2,158
283418 정보 실시간 한남동 버스 연착 시간 (사진 추가) 35 01.02 10,275
283417 정보 윤석열 일당이 삭감한 예산vs민주당이 삭감한 예산 21 01.02 3,337
283416 정보 제발 기름은 두 가지 종류만 쓰세요 암걸림 507 01.02 87,091
283415 정보 리볼빙의 위험성 7 01.02 5,862
283414 정보 2024년 365일 중에 361일 버블 출석한 아이돌 34 01.02 6,341
283413 정보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려원 (유희진) 역에 캐스팅 제의가 먼저 갔던 여자배우.jpg 53 01.02 11,955
283412 정보 소년탐정 김전일이 ㅈㄴ 매운맛이었던 이유(스포주의) 36 01.02 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