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확산하자 이 대표는 30여분만에 해당 글을 삭제한 뒤 당국이 무안공항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달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내일을 향해 쏴라’는 1969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부치와 선댄스는 이 영화의 등장인물이다. 이 대표가 이 영화의 제목을 참고해 지난 27일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 나타난 윤 대통령의 발포 명령을 ‘국민을 향해 쏴라’라고 패러디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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