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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당시 부모아이 반응이 정반대로 나뉘었다는 어느 프리큐어 기술.,jpg

무명의 더쿠 | 12-29 | 조회 수 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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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펀치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큐어 블로섬이 사용하는 간판기술. 엉덩이인데 펀치인게 포인트.

 

이후 방송사에 천박하다, 상스럽다는 부모층의 항의가 빗발쳤지만

 

주시청자인 유아들은 그 나이대가 다 그렇듯 이런걸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방영 당시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엉덩이 펀치 하는 애들이 어디에나 하나씩 있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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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작중에선 분위기타서 전신펀치, 이마펀치, 주먹펀치 등등 온갖 장난스런 바리에이션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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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엉덩이 펀치의 시초는 하트캐치 제작진이 과거 만들었던 애니 꼬마마법사 도레미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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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큐어 블로섬의 상징적 기술이 되어

 

멋있는 포즈와 함께 엉덩이 펀치를 외치는 깨는 장면도 나오고

 

10년뒤 후배들과 함께 9명이 함께 엉덩이 펀치를 하는 장면도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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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과 별개로, 펀치 한발에 가볍게 수십톤정도의 위력을 낼수있는 프리큐어의 신체능력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면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기술이란 결론이 나오는데, 엉덩이 펀치를 맞는 것보다 기차에 치이는 쪽이 훨씬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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