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GL) 한개만 사면 사람 아니라는 어느 애니굿즈.jpg
7,656 8
2024.12.29 02:48
7,656 8

ugNngy
 

내년 발매예정인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타카사키 유우&우에하라 아유무 인형(각각 별매)

 

보기엔 평범한 굿즈지만 럽라식 백합장사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UejrmD

 

일단 유우와 아유무 둘은 매니저&스쿨아이돌, 그리고 소꿉친구

 

 

 

fsnJH.jpg

 

아 참고로 럽라에서 소꿉친구란

 

 

 

54469CCA4D4EAC0018.gif

SBkWOL4.gif

 

부부를 말합니다

아님 말구...

 

 

Obcqko

 

그리고 그 소꿉친구 중에서도, 아니 럽라 시리즈 전체로 봐도 가장 찐한 관계를 자랑하는 유우&아유무 

 

서사, 비주얼, 캐릭터성 어느 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전혀 없는 퍼펙트 조합 중 하나

 

 

 

wHzyYo

TcDMH.png

weXgR.png

1_2022043022320958a.gif

9089f79f266371067a85dbf16b2c2d5b.gif

QiABSZ

SSozWN

jEuUj.png

LzNTj.png

Fmkxal

NlITk.png

 

이거보다 더 찐하려면 전체방영가 딱지 떼야한다구요...

 

 

 

Rwlyhl

아무튼 극장판에서 이런 둘이 각자 일 때문에 무려무려 '3일이나' 떨어지게 되자

 

 

 

ybkZUj

 

대신 이 인형이 등장하는데

 

설정상으론 수제작해서 서로 나눠가진 물건이라 세상에 하나씩 밖에 없다

 

그리고 아유무는 저걸 들고 다니면서 투샷찍고 말을 걸고 다님

 

 

 

tbQwfj

근데 작중에선 둘쨋날 밤에 유우가 '밤에 전화할때 분위기가 평소와 달랐다'는 이유로

 

다음날 아침 비행기타고 바로 오키나와까지 날아오는 미친뇬 인증을 해버린 탓에

 

인형은 저 장면 이후 더이상 등장하진 않는다


guMTsd

 

그래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은 물건이였기에 (당연함 소꿉친구 인형에 말을 거는데)

 

당장 굿즈화하라는 반응이 거셌고 덕분에 빠르게 출시가 확정됨

 

 

 

 

oiVwbQ

 

덤으로 아유무의 성우 오오니시 아구리가 직접 시연하는 이 인형의 올바른 사용법

 

 


YRDwhb
MrpcnZ

 

둘은 하나야 절대 떨어질 수 없어...

 

 

 

 

 

PtiqgD

 

일단은 각각 한쪽만 별도구매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원작 봤으면서 이걸 하나만 사는 광인이 있을까....

 

커플 찢어놓으면 오타쿠 맘아파서 잠 못 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360 00:05 13,4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2,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7,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9,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66,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7,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4,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882 기사/뉴스 '39세' 김재중, 할아버지 된다.."새 생명 생겨" 깜짝 발표 10 22:17 3,319
340881 기사/뉴스 [단독]"싱크홀 연관 가능성 있다"…명일동 9호선 연장공사 일시 중단 19 22:09 3,600
340880 기사/뉴스 의성 산불, 고운사 코앞까지...위기의 문화유산 21 21:51 1,928
340879 기사/뉴스 '3주' 남은 민감국가 지정…"해제할 수 있냐" 묻자 한 말이 6 21:39 1,392
340878 기사/뉴스 사흘째 확산 의성 '괴물 산불' 안동까지 번져…장기화 우려(종합2보) 5 21:34 868
340877 기사/뉴스 '인용' 재판관에게 "북한 가서 살라"‥'겁주니 통했다'는 극우의 망상 7 21:25 1,001
340876 기사/뉴스 '중국, 훈련하는 척 침공'...옥죄이는 타이완 긴장 고조 19 21:22 1,299
340875 기사/뉴스 서울 명일동에 4개차로 걸친 싱크홀…오토바이 빠져 1명 매몰-1명 부상 33 21:17 3,087
340874 기사/뉴스 강동구 대형 싱크홀에 수색작업 돌입하는 소방대원 11 21:16 3,630
34087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돌비뉴스] '이재명 망언집' 내놨는데…오히려 "땡큐 권성동" 왜? 33 21:11 1,591
340872 기사/뉴스 서울 강동구서 4개 차로 걸친 싱크홀…1명 부상·1명 매몰돼 수색중 31 21:08 2,782
340871 기사/뉴스 "尹,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 직후 '새벽에 재선포하면 돼'" 23 21:06 1,570
340870 기사/뉴스 '욕설 논란' 정윤정, NS홈쇼핑 통해 전격 복귀 8 21:01 3,036
340869 기사/뉴스 논란의 '백설공주',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1 20:58 693
340868 기사/뉴스 [종합2보]서울 강동구서 싱크홀 발생..."오토바이 운전자 구조 못해" 26 20:58 4,556
340867 기사/뉴스 직장내 괴롭힘 2배 이상 늘어도 과태료 부과는 1.3% 6 20:56 779
340866 기사/뉴스 [단독] "서울 명일동 대형 싱크홀, 복구작업 1시간 뒤 발생"…전조 현상에도 사고 못 막았다 14 20:55 2,951
340865 기사/뉴스 '기각' 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위헌·위법 아니다" 29 20:52 2,415
340864 기사/뉴스 [돌비뉴스] "아, 드디어" 혼자 웃는 최상목…'대행' 끝났는데 SNS엔 여전히 2 20:52 1,121
340863 기사/뉴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는 '의성 산불' 12 20:5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