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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덬이 2024년 하반기에 그나마 재미있게 본 드라마&영화.list (취존주의)

무명의 더쿠 | 12-29 | 조회 수 2822

 

 

 

*문제시 삭제 

*체력 관계상 12월 말일에 딱 맞춰 올리지 못할 거 같아 미리 올림... 사실 요새 뭐 많이 보는 것도 없음....

 

 

 

 

1. 25시, 아카사카에서 (웨이브) 

 

LkNyJY
zImcHf

: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2. 파묘 (티빙넷플쿠플) 

 

ksJdcK

: 하지 말라면 하지마루요 

 

 

 

3. 회색기류 (티웨왓) 

 

pSXPbY

: 못난 어른들 때문에 애들이 뭔 고생이냐. 그치만 나는 노란장판 좋아. + 회차 좀만 더 있었음 더 좋았을 듯ㅠㅠ 

 

 

4. 서울의 봄 (넷플) 

 

IISTLE

: 내가 이걸 볼 때만 하더라도 12월에 계엄이 터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XX

 

 

 

5. 놀아주는 여자 (티넷) 

 

nyaqxh

: 엄태구의 재발견 

 

 

 

6. 왕에게 바치는 약지 (티웨왓) 

 

rRyNvi

: 역시 이런 류는 유치한 맛으로 보는 거지 

 

 

 

7. 코스메틱 플레이러버 

 

IBmEJc

: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빛나는구나 

 

 

 

8. 일기예보적 연애 (웨왓)

 

LnvXwq

: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9. 유어 아너 (지니TV) 

 

OZBEiO

: 은이는 뭔 죄냐

 

 

 

10. 용감한 시민 (웨) 

 

mmJDvf

: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 했음ㅇㅇ 신혜선, 이준영 다음엔 로맨스로 만나주면 안 될까…

 

 

 

11. 퍼펙트 프러포즈 (티웨왓) 

 

BJmHwN

: 직원은 소모품이 아니다. 직장인에게 이것저것 보장하라!!!!!!!!!!!!!!!!

 

 

 

12. 영 로열스 시즌3 (넷)

 

 kZLUsg

: 왕세자의 미친 사랑 아주 잘 보았읍니다. 올해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었음(원덬기준) 

 

 

 

13. 무도실무관 (넷)

 

mCWWlw

: 처음에는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겠거니 했는데, 단순해서 더 직접적으로 와닿는 무언가가 있었다. 

 

 

 

14. 하트스토퍼 시즌3 (넷)

 

FQYmOb

: 사랑해, 지켜주고 싶어 

 

 

 

15. 더 리더 (웨쿠) 

 

HbZaxr

: 무지의 위험성, 악의 평범성

 

 

 

16. 라이어 x 라이어 (웨)

 

MCgnTP

 

: 야, 아무리 그래도 여고생이랑 사귀는 건 좀 그렇지 않냐 

 

 

 

 

17.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웨)

 

uATwLq

: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이게 왜 15세 관람가냐. 

 

 

 

19. 여기서 기다릴게 (넷)

 

qEUsuE

: 나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나를 살게 한다. 대만판 「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 


 

 

20. 탈주 (넷)

 

lFGjfr

: 오타쿠 심장 저격 완료. 

 

 

 

21. 독연 (넷)

 

gJVSqR

: 초반에 누가 배꼽냄새 드라마라고 해서 흥미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코믹. 킬링타임용으로 쏘쏘. 

 

 

 

22.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티웨왓) 

 

afghaC

: 어른이라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고 

또 만납시당'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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