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 2024년 하반기에 그나마 재미있게 본 드라마&영화.list (취존주의)
*문제시 삭제
*체력 관계상 12월 말일에 딱 맞춰 올리지 못할 거 같아 미리 올림... 사실 요새 뭐 많이 보는 것도 없음....
1. 25시, 아카사카에서 (웨이브)
: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2. 파묘 (티빙넷플쿠플)
: 하지 말라면 하지마루요
3. 회색기류 (티웨왓)
: 못난 어른들 때문에 애들이 뭔 고생이냐. 그치만 나는 노란장판 좋아. + 회차 좀만 더 있었음 더 좋았을 듯ㅠㅠ
4. 서울의 봄 (넷플)
: 내가 이걸 볼 때만 하더라도 12월에 계엄이 터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XX
5. 놀아주는 여자 (티넷)
: 엄태구의 재발견
6. 왕에게 바치는 약지 (티웨왓)
: 역시 이런 류는 유치한 맛으로 보는 거지
7. 코스메틱 플레이러버
: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빛나는구나
8. 일기예보적 연애 (웨왓)
: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9. 유어 아너 (지니TV)
: 은이는 뭔 죄냐
10. 용감한 시민 (웨)
: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 했음ㅇㅇ 신혜선, 이준영 다음엔 로맨스로 만나주면 안 될까…
11. 퍼펙트 프러포즈 (티웨왓)
: 직원은 소모품이 아니다. 직장인에게 이것저것 보장하라!!!!!!!!!!!!!!!!
12. 영 로열스 시즌3 (넷)
: 왕세자의 미친 사랑 아주 잘 보았읍니다. 올해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었음(원덬기준)
13. 무도실무관 (넷)
: 처음에는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겠거니 했는데, 단순해서 더 직접적으로 와닿는 무언가가 있었다.
14. 하트스토퍼 시즌3 (넷)
: 사랑해, 지켜주고 싶어
15. 더 리더 (웨쿠)
: 무지의 위험성, 악의 평범성
16. 라이어 x 라이어 (웨)
: 야, 아무리 그래도 여고생이랑 사귀는 건 좀 그렇지 않냐
17.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웨)
: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이게 왜 15세 관람가냐.
19. 여기서 기다릴게 (넷)
: 나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나를 살게 한다. 대만판 「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
20. 탈주 (넷)
: 오타쿠 심장 저격 완료.
21. 독연 (넷)
: 초반에 누가 배꼽냄새 드라마라고 해서 흥미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코믹. 킬링타임용으로 쏘쏘.
22.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티웨왓)
: 어른이라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
-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고
또 만납시당'ㅅ')/